하지만 끝까지 이뻐지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흑흐으흐그흫ㄱ흑
나는 칸자키 정체는 2화에서 이미 눈치채서 너무나 재미가 없었어
이거 반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
떡밥을 뿌려도 좀 슬그머니 뿌려야지 매회마다 대놓고 얼굴에다 발라주는 꼴이던데....
그래도 저 완벽한 외모가 계속 다음화를 보게 만드는 유일한 동력이 되었었음
목소리도 좋아하는 성우라 귀중한 대사 나오면 더 환장했고
(근데 넷플은 오프닝엔딩 다 짤르고 바로 다음화 재생시켜서 반쯤 억지로 계속 보게 되는 경향이긴 함ㅋㅋㅋ)
아 근데 초반에 칸자키가 달려가는 아이코쨔응 안고 도망가면서 슬쩍 판치라인거 암?ㅋㅋㅋㅋㅋ
그 부분이 나는 너무 좋더라
아침 복도에서 이케멘 전학생이랑 부딪히는 그런 클리셰도 너무 좋았고
솔직히 비장한 포스터에 비해선 로맨스가 ㅅㅂ 그딴거 우걱우걱이라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그런거나 더 보여주지 싶었음ㅠㅠㅠㅠㅠ
http://imgur.com/k7UqzGC
http://imgur.com/9TK98F8
http://imgur.com/FjDkQdj
http://imgur.com/38DVWAy
http://imgur.com/MWAsw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