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은 “(P양이)먼저 살해하게 되면 선물(시신 일부) 달라고 했다고 했는데”라는 검찰의 질문에 “P양이 내 안에는 잔혹성이 있는 ‘J’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 J를 부각시켜 J로 하여금 사람을 죽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안에 또 다른 A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했지만, P양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범행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몰랐는데 그가 내 안에 ‘소심한 A’와 ‘과격한 J’라는 인물이 있다고 말해줬다”며 “그는 나에게 두 인격체가 있음을 믿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P양이 자신의 다중인격체 중 잔혹성 강한 인격체를 끄집어내 그를 통해 살인하도록 부추겼다는 것이다.
...
P양은 당시 문자를 통해 “미안한 얘기지만 (내가)얽힐 일 없나요”, “안전해?”라고 보냈다. 특히 K양이 “걱정하지마 경찰에서 연락할 일 없지만 전과기록 남지 않게 할게”라는 문자를 보내자 “미안해 이기적이라서”, “나 당신 많이 좋아하나봐. 믿어줄래?”라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검찰은 “위 문자대로라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남자가 모두 떠안고 가는 내용’인데 나만 빠져나가서 미안하다고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K양은 “그런 의미가 맞다”고 말했다.
나도 십덕후지만
이런거보면 진짜 개소름듣고 미친 오덕새끼 이런소리 나온다 와..
법정이 장난인가? 뭐야 저 씨발년은ㅋㅋㅋ
니들끼리 북장구치지 왜 애를.. 이쁜 애기를...
하필 힘있는 애들이라 더 좆같아
그러면서 “나는 몰랐는데 그가 내 안에 ‘소심한 A’와 ‘과격한 J’라는 인물이 있다고 말해줬다”며 “그는 나에게 두 인격체가 있음을 믿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P양이 자신의 다중인격체 중 잔혹성 강한 인격체를 끄집어내 그를 통해 살인하도록 부추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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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은 당시 문자를 통해 “미안한 얘기지만 (내가)얽힐 일 없나요”, “안전해?”라고 보냈다. 특히 K양이 “걱정하지마 경찰에서 연락할 일 없지만 전과기록 남지 않게 할게”라는 문자를 보내자 “미안해 이기적이라서”, “나 당신 많이 좋아하나봐. 믿어줄래?”라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검찰은 “위 문자대로라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남자가 모두 떠안고 가는 내용’인데 나만 빠져나가서 미안하다고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K양은 “그런 의미가 맞다”고 말했다.
나도 십덕후지만
이런거보면 진짜 개소름듣고 미친 오덕새끼 이런소리 나온다 와..
법정이 장난인가? 뭐야 저 씨발년은ㅋㅋㅋ
니들끼리 북장구치지 왜 애를.. 이쁜 애기를...
하필 힘있는 애들이라 더 좆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