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현실적이라 보면서 숨이 턱턱 막히더라. 모미 라라 김경자만 괴물이 아니라 셋을 둘러싼 현실도 괴물같았어 진짜 어쩜 이럴수 있냐 싶다가도 보다보면 다 불쌍하고... 무서우면서도 단숨에 끝까지 봤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