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나면 수 쎄하고 미워진다 그런 반응이 많아서 좀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단 안 그랬어 나는..
후반부에 기억 되찾으면서 좀 한려스러워(?)지고 한려랑 분리될 수 없다 한려였던 채강으로 봐달라느니 하다가 결국엔 여천랑이랑 떠날땐 진짜 조마조마 아 왜그러냐ㅠㅠ 했는데
내내 산이 사랑한단 서술 나왔고 결국 혼자 애 낳아서 키울 거라는 거 보고 아 한려였던 과거와 달리 정말 산이를 사랑하는 건 맞구나 하면서 좀 짠해지고..
그간의 산이 인생이 너무 안됐지만 강이는 한려와 달리 산이 정말 사랑하고 떠나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는 평생 행복하길 바람..ㅠㅠ
아무튼 여운이 크다 며칠 뒤에 재탕할듯
생각보단 안 그랬어 나는..
후반부에 기억 되찾으면서 좀 한려스러워(?)지고 한려랑 분리될 수 없다 한려였던 채강으로 봐달라느니 하다가 결국엔 여천랑이랑 떠날땐 진짜 조마조마 아 왜그러냐ㅠㅠ 했는데
내내 산이 사랑한단 서술 나왔고 결국 혼자 애 낳아서 키울 거라는 거 보고 아 한려였던 과거와 달리 정말 산이를 사랑하는 건 맞구나 하면서 좀 짠해지고..
그간의 산이 인생이 너무 안됐지만 강이는 한려와 달리 산이 정말 사랑하고 떠나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는 평생 행복하길 바람..ㅠㅠ
아무튼 여운이 크다 며칠 뒤에 재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