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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山剛昌さんのマンガ「名探偵コナン」の人気キャラクター・安室透を主人公にしたスピンオフ「名探偵コナン ゼロの日常（ティータイム）」のコミックス第1巻が、重版されることが13日、明らかになった。第1巻は8日に発売され、1週間たたずに早くも重版が決まり、累計発行部数は60万部を突破する。

 「ゼロの日常」は、5月9日に発売されたマンガ誌「週刊少年サンデー」（小学館）24号で連載スタート。同号は、発売されるやいなや売り切れ店が続出し、マンガアプリ「サンデーうぇぶり」で無料公開されたことも話題になった。青山さんが監修、「天翔のクアドラブル」などの新井隆広さんがマンガを担当し、安室透の日常が描かれている。

 また、安室がメインキャラクターとして登場する劇場版最新作「名探偵コナン ゼロの執行人」（立川譲監督）も興行収入が85億円を超えるなど大ヒットしている。

아오야마 고쇼의 만화" 명탐정 코난"의 인기 캐릭터 아무로 토오루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작" 명탐정 코난 제로의 일상(티 타임)"의 코믹스 제1권이 중판되는 것이 13일 밝혀졌다. 제1권은 8일에 발매되어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써 중판이 결정되어 누계 발행 부수는 60만부를 돌파했다.

 "제로의 일상"은 5월 9일에 발매된 만화 잡지"주간 소년 선데이"(쇼가쿠칸)24호에서 연재 시작. 이 호는 발매되자마자 매진되는 가게가 속출하면서 만화 앱"선데이 웨브리"에서 무료 공개된 것도 화제가 되었다. 아오야마 씨가 감수,"하늘을 나는의 크아도라불"등의 아라이 타카히로 씨가 만화를 담당해, 아무로 토오루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또, 아무로가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극장판 최신작"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타치카와 유즈루 감독)도 흥행 수입이 85억엔을 넘는 등 대히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