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첫 영화로 계춘할망 택한 것도 넘 좋았는데
두남자에서도
남들이 뻔히 가는 선택이 아닌 용기있는 길을 선택해 민호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보여줬던게 정말 신의 한수 였었던거 같아
지금도 저장하고 있는 두남자 인터뷰 ('두남자 배우 최민호에게 빠져도 될 만한 인터뷰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848595&lfrom=twitter
기사 에서도 칭찬이 자자했고,
두남자를 통해 소위 업계에 인정을 받은거 같아서 너무 좋다. (마동석 형님 감사합니다 ㅠㅠ)
영화계가 어느정도 장벽이 있다고 들었는데 민호가 가수활동도 하면서 차근차근 연기폭을 넓혀가고 배워가고 인지도를 높여가서 넘 자랑스럽고 뿌듯해
역시 민호팬하기 잘했어 ㅠㅠㅠㅠㅠ
벌써부터 내맘속에 인랑은 천만 영화야
수많은 선배들 사이에서 이쁨받으면서 열심히 할 민호는 안봐도 당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