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으로 있으면 다소 차가운 분위기. 김영광에 대한 첫인상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의외성은 있는 법. 알고 보면 잘 웃고, 소탈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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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axmovie.com/382645#csidx436b4cb418d39e68d880f833514850a
“‘너의 결혼식’을 통해 김영광의 재발견이란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몸 둘 바를 모르겠기도 하고요.
모델 출신이다 보니 저를 차가운 도시 남자로 보시는 경우도 있어요.
원래는 흐느적거리는 스타일이에요. 뼈가 없다고나 할까요.(웃음) 긍정적이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합니다.
특히 황우연(김영광)의 고교시절이 저랑 비슷하죠. 영화를 본 지인들도 ‘네 말투랑 닮았다’라는 반응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