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지를 쓰니까 부끄럽다 ㅋㅋㅋㅋㅋ 쑥스럽기도 하고
ㅋㅋㅋ요즘 아침저녁으로 기도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족들을 위한 기도 이외에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더라 ㅋ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니겠어? 너희들도
나를 위해 기도하니까 나도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ㅋㅋㅋ 와하하하
ㅋㅋㅋ 내가 꽃길을 걷길 바라듯이
나도 너희들이 꽃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ㅋ 이편지를 읽는 너희들 모두 원하는
일 다 이뤘으면 좋겠고 아픔들은 모두
내려놓고 쉬다가길 바래^^ 내가 기도빨
이 좋으니 꼭 들어주실거야 ㅋ 그럼 안뇽~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는 준열이가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
오랜만에 읽으니까 넘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킬포존많 사사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