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종영 후 계획을 밝혔다.
김명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의 종영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미스 함무라비’는 방송 전 90%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을 끝낸 지 수개월이 흘렀음에도 김명수는 솔로 앨범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스케줄로 인해 여태까지 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9년차인데도 한 번도 제대로 쉰 적이 없다”며 “육체적으로 쉴 수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쉬질 못한다. 그래서 쉬어줘야 하는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기계도 계속 가동하지 않고 가끔 기름칠도 해주고 과부하 걸리지 않게 조절하지 않나”며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데뷔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오고 있음을 비유했다. 이어 “쉴 타이밍이 지금이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유럽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있어서 유럽을 갈까 했지만 지금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 값이 너무 비싸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국내를 돌아다닐 생각이다. 스케줄 때문에 북미, 남미, 두바이 등을 돌아다녔는데 생각해보니 국내에서는 강릉, 통영 같은 휴양지를 못 가봤다”며 “국내를 돌아다니면서 힐링을 해야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앞서 김명수는 반바지와 슬리퍼 등의 편한 차림으로 숙소 앞 편의점을 방문했다가 팬들에게 사진을 찍혀 화제가 됐던 바. 김명수는 “이번에는 슬리퍼 대신 스니커즈를 신고 보다 단정한 차림으로 갈 예정”이라고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김명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의 종영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미스 함무라비’는 방송 전 90%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을 끝낸 지 수개월이 흘렀음에도 김명수는 솔로 앨범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스케줄로 인해 여태까지 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9년차인데도 한 번도 제대로 쉰 적이 없다”며 “육체적으로 쉴 수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쉬질 못한다. 그래서 쉬어줘야 하는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기계도 계속 가동하지 않고 가끔 기름칠도 해주고 과부하 걸리지 않게 조절하지 않나”며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데뷔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오고 있음을 비유했다. 이어 “쉴 타이밍이 지금이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유럽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있어서 유럽을 갈까 했지만 지금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 값이 너무 비싸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명수는 반바지와 슬리퍼 등의 편한 차림으로 숙소 앞 편의점을 방문했다가 팬들에게 사진을 찍혀 화제가 됐던 바. 김명수는 “이번에는 슬리퍼 대신 스니커즈를 신고 보다 단정한 차림으로 갈 예정”이라고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