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로일하다가 1년하고 퇴사하고 나서
다시 사무로 찾아보니까 필요한게 많드라구(자격증이라든지 본인능력)
안보는데도 있겠지만 요즘은 거의 기본으로 보는곳도이 많아진거같은데
뭔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거같아 전회사 다닐때는 이것저것 할수있을거같고 이직도 막 할수있을거같았는데
찾아봐도 거기서거기인것처럼 느껴지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는것 자체가 싫어짐 요즘엔..
의욕도 안나고 무기력해져서 점점 이런 내자신이 싫어지고 스트레스로 밤에 잠은안오고 먹기는 엄청먹고 살은찌고
취직하기싫어진달까... 부모님한테 이런말하면 어이없어하실게 분명하니까 말은안하고 혼자그냥 밤마다 운다 ㅜ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철없는생각을 하고있고 노력도안하는데 ..이런내가 싫으니까 다른사람이 들으면 얼마나 더 어이없을까 하고 말못해서 여기에라도 답답해서 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