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털이 2일째....조금씩 정리가 되어간다 정리&청소벽 언제 고쳐지나이까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너무 진짜라서 터졐ㅋㅋㅋㅋ와중에 우로빠 갸우뚱? 하는거 왜케 좋지 진짜

저 갸우뚱할때 넘 잘생겼단말이지 진짜ㅋㅋㅋㅋ웃긴데ㅋㅋㅋㅋㅋ너무 웃긴뎈ㅋㅋㅋㅋㅋㅋ갸우뚱할때 넘 잘생겼어 이거 뭐지ㅋㅋㅋㅋㅋ

진짜 우로빠가 이때 이렇게 잘생기고 청량하셨다

수염자국 너무나 섹시하다.......자기가 불러 놓고 ㅇ_ㅇ(?) 하는거 넘ㅋㅋㅋ귀여운뎈ㅋㅋ아니 근데 넘ㅋㅋㅋ잘생겼고ㅋㅋㅋ웃기곸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섹시하면 어떡하라는거죠.....저 뒷머리랑 목선이 넘 섹시하지않냐구....앞머리 살짝 땀에....아 여기까지 요즘 좀 변태력 죽이나했다.....

눈썹 진한거 너무 좋다 잘생겼어.....이런 짤도 볼 수 있는건 역시 텀블러라 가능하죠 텀블러여 영원하라!!!!!!!

아쉬운게 조명이 너무....어두운게 아쉽다 아쉬워 이때 노엘 진짜 잘생겼는데 노엘은 세대별로 저장해둬야한다고 본다

애기때 장난꾸럭꾸럭해가지고 왕 씹덕이였고 더 자라서도 겁나 씹덕+조련킹이다 지금 너구리 됐는데 그거 세대별로 저장해뒀다가 평화에 쓰이게 하는게 맞지않나

적어도 제 평화에.....쓰일텐데요.....재능 기부 좀 8ㅅ8

이건 예전 사진인데 내가 좋아서 다시 또 데리고 왔다 이거 친구격(?)인 사진으로 배경 어어어어어어엄청 오래오래했다

진짜 모니터에서 나와 오빠 내가 잘 할게....

뜬금 없는데 연애하다 헤어질때말이야 항상 후회하는게 '내가 좀 더 잘할걸...있을때 잘하지 그랬어' 이런 이야기들보면

그 중에 반절은 헤어짐을 통보 받은쪽이 더 잘하는 쪽이였었을걸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그때 잘할걸 이렇게 후회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잘해줬으니 이젠 그만해도 된다 이젠 그 배려를 나한테 할 차례인거다

다른 소리인데 가끔 헤어지고 나한테 푸념하면 항상 난 저래

"넌 이미 걔한테 할 만큼 했고 잘했는데 걔가 니가 주는 애정만큼 받을 큰 그릇이 없는거야

이미 담는 그릇이 꽉차서 니가 하는거에 무뎌진거야 이제 너한테 그만큼 베풀어 걔한테 못 받아서 아쉬운만큼 이제 너한테 집중해"라고

그리고 이별 이후의 감정이나 인생의 조언 같은걸 일직선상에서 사는 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이라는게 감정도 숨도 활동성도 전부 높낮이가 있는거잖아 예컨대 삐-소리내면서 기계에 ㅡ일직선 뜨면 죽은 사람이듯이

좀비 들마나 영화보면 좀비들한테 "으악! 살려줘 날 먹지마 그러지마!" 라고 해봤자 눈 까뒤집고 잡아먹으려고 난리치지?

그런 좀비처럼 숨만 덜그럭덜그럭 붙어가지고 이성과 감정조차 버벅거리는 인간들한테 물어봐야 백날천날 조언도 안되고 상처만 받을거 100% 뻔해

조언은 무슨 그냥 걔네들은 니가 고통스럽길 바라고 불행하길 바라고 그 불행을 먹고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이지

그걸 먹는다고 걔네들이 행복해질까? 아니 전혀

좀비들이 사람 하나 붙잡고 장기자랑 한 다음에 그거에 만족하는 장면 본 적 있어? 먹어치우고 또 다음 먹이를 찾지

막상 여기만 봐도 봐

노엘과 리암이 쳐 망하기를 기대하면서 지금 내 글 읽고 있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가 병원에서 자살시도하다가 이 글 쓰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그러거나 말거나 난 씨X 나만의 길을 가잖아 까라면 까고 싸우려면 싸워라

스스로 차단 먹이고 다른거 집중 좀 하면 될 일이지 그러다보면 알아서 그 망할놈의 인삼들은 다 달여지고 없을테니 고구마들 열심히 달아지기만 하면 돼

나는 고구마! 나는 고구마! 외치면서 꿀과 아몬드에 버무려질 행복한 꿀잼길만 걸으면 된다고

다시 한번 또 말하지만 고구마 딸기잼에 찍어먹으면 겁나 맛있다 진짜 잡솨바

아무튼 결국 내 인생도, 이별도 내가 한거지 남이 한게 아니라서

겪어 봤고, 또 같은 사람과 연애했다고 한들 100% 똑같은 연애와 인생을 살았을리가 절대 없기 때문에 스스로 개척하고 창조하며 살아가야하는거다

시험 전날에 선생님한테 조언 받고 해석지를 달달 외워가야 문제에 대입해서 풀고 맞고 틀리느냐에 대한 결과는 결국 나 자신내듯이

본인의 한계와 잠재력을 결정하는것도 결국 자신일뿐이다

이타적인 사회적 규칙에 본인 스스로를 얽히게 살면 결국 더 나아지는것 따윈 없는거다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은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겠는가

난 내 자신에게서 답을 찾거나 남에게서 내 인생의 해답을 찾지 않아 결국 진리는 살다보면 어느순간 맞딱드리게 되는 골목에서 보게되는거지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문 두들긴다고 이거라고 네이버 지식인처럼 답이 찾아지는게 아니거든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 깨어난 인간들이 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야 그 사람들은 많은 골목을 다녀봤고 막다른길도 많이 봤을테니까

내가 가끔 글에다가 난 답이 되지 않을거라고 문제가 될거라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고.....

뭐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

그나저나 헤어져보고싶다......헤어지고싶다

노엘과 사귀었다 헤어지는 삶 좀 살아보고싶다...ㅋㅋㅋㅋ....오빠 나랑 연애해...아 우로빠 유부남...(현타)

괜찮아 딴 놈이랑 연애하고 오빠를 덕질하는 삶을 살게

그런 삶도 있었었는데 그때 탈덕을 못해서 엉어엉어엉엉엉엉 연애 할 때 탈덕 못 하면 평생 못 한다던데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방의 모든 더쿠들

첫째, 누군가한테 베풀었던게 아쉬웠다면 그걸 받지 못한만큼 스스로에게 베푸소서

둘째, 이별 이후의 감정이나 인생의 조언 같은 깊은 문제들을 '인삼과 좀비' 같은 일ㅡ직선적인 사람에게 물어보지마소서

셋째, 스스로를 개척하며 창조하며 살아가소서

넷째, 본인의 잠재력을 스스로 결정하고, 꿈을 크게 가지소서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