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성용을 위시로 하던 해외파 vs 국내파로 시작된 파벌 끝판왕
(그리고 이건 홍명보감독파 vs 비홍명보감독파로 점차 나뉨ㅎ...)
골키퍼 제외한 20명 중 3명빼고 전부 해외파로 구성
심지어 본인 입으로 "팀에서 경기 많이 뛰는" 선수들로 구성하려고한다 해놓고 만년 후보 박주영 발탁함
-> 나중에 기자회견에서 B급도 안되는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보다는, 실력 있어도 경기 못나가는 선수를 뽑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함ㅎ..
심지어 박주호 대신 자기가 감독할때 아끼던 윤석영 뽑은것도 논란
-> 마지막까지 박주호 고려했다는데, 소속팀에 차출 공문을 2주전에 이미 박주호 이름 빼고 보냄 (구라 걸림 - 나중에 박주호는 원래 엔트리에 부상자 생겨서 합류하긴함)
"K리거들은 다른 선수의 실력을 인정하는 겸손함 면에서 밀렸다"라고 밝힘 명단 발표할때 ㅋㅋㅋㅋㅋ...........
2. 위랑도 엮여서 노답인 박주영 + 정성룡 사랑
- 박주영의 월드컵 기록
2경기 0슈팅 0어시 1장풍 1따봉 ㅎ........ 대한민국 공격수의 월드컵 경기 기록입니다......
- 정성룡도 못하는데 계속써서 욕먹다가 막판에 김승규 나왔는데 호평이었음
그리고 박주영은 전설의 장풍과 따봉짤을 남김....
그리고 마지막 경기 후 손흥민 펑펑 우는데 뒤에서 웃는듯한 표정 찍혀서 욕 쳐먹음
~브라질 월드컵 아무튼 1무 2패로 패망하고 탈락함~
3. 근데 탈락하고 브라질에서 회식잼ㅋㅋㅋㅋㅋㅋ + 반전의 연속
뉴스 나온대로 1무 2패 해놓고서 여자끼고 회식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주에 맥주까지해서 폭탄주 말고, 누구는 웃통도 깠다고 함ㅎ........ 영상 찾아보면 저 여자분이랑 블루스같은거 춤ㅎ...
홍명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함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벨기에전이 끝나고 이과수 훈련장으로 돌아와서, 선수들에게 이과수 폭포 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선수들이 '더 이상 감독님에게 짐을 얹기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
그때 이미 사퇴를 생각하고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어린 선수들이 패배의 슬픔이 너무 컸다.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반전
는 이과수 폭포 보고왔는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박주호 김승규 김신욱 이근호 김보경 등 홍명보 라인 아닌 선수들 위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저놈의 회식은 홍명보 라인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걍 감독이 몰랐지만 이과수 폭포 잘 보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귀국길 화룡정점
정성룡의 환장 트윗 / 이와중에 기내 면세품 쇼핑
~결과~
+ 이와중에 엿 주워서 까먹으신 분

그리고 홍명보는 병신같은 축협이 재신임해서 다시 기용하겠다고 했는데, (이때 차두리가 트윗으로 98년에는 왜...? 라고 축협 디스해서 화제)
월드컵 직전 판교에 땅보러 다닌게 걸려서 자진 사퇴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