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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핱시때문에 유명한 메시야에서 밥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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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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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한번도 핱시 본적없고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갔어
한 3주전인가 갔던것같은데... 저녁타임 먹으려고 4시 20분인가 도착했는데 아마 20번째즈음에 섰었던것같아... 줄서있는사람 다들 김현우 김현우 거려서 아아...주방장 이름이 김현우구나 생각했당! 2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진짜 온몸의 피가 다 빠지는게 느껴졌다...
일단 친구가 가자고 하기전에 일번 가정식인데 매일매일 요리사가 정한걸 조리해준다는데에 끌리더라구 뭔가 정성가득일 것 같고 만약에 2시간 넘게 기다려야된다는걸 알았더라면...
그리고 가격은 나는 저녁에가서 15500원 냈어 점심은 안가봐서 모르겠당.. 사람들 다 들어가서 사진찍고 한~참 뒤에 접시다비우고도 한참 뒤에 나오더라구 .... 인내심의 한계가 보일 때 즈음 들어가게 됬어
가니까 고로케 정식 밖에 없다고 해서 그거 먹는다고 했어
그리고 원덬이는 고로케 못먹... 친구가 들어가서도 좋은 말만 하라고 해서 밥만 먹었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안에서 사람들 말 한~마디도 안해... 녹차계속 마시고 샐러드먹고... 고로케는 맛있더라!!못먹은데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2개나 먹었당
그리고 오이위에 신기한 뭐 그것도 맛나구 샐러드는 리필해서 3번이나 먹었어! 근데 다른 가정식 집이랑 많이 다른거 없고... 일단 2시간 30분 기다려서 그렇게 기분은 좋지 않았어^^
그때 5시에 줄 서신 분들은 아예 못먹고 가게 밖만 구경하시다 가셨어ㅠㅠ 밥은 남겼어 미소랑... 사이드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딱 받으면 양이 왤케 작아?라고 생각하지만 먹다보면 많아서 놀랔ㅋㅋㅋ 쨌던 후기끝! 사진은 댓글로 올릴겔!! 사진이 왜 안올라가질까..
아 그리고 사람들 진짜 사진많이 찍더랔ㅋㅋ 계속 뒤덜아서 요리만 하셨는데 한번씩 반찬도 가져다주시고 계산도 해주시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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