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가 자신의 저서 「るろうにほん 熊本へ」 의 이익을 모두 「쿠마모토시 고향 응원 기부금」 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4월 14일 발매된 「るろうにほん 熊本へ」 에서는 사토가 현내 각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전통 문화와 같은 쿠마모토현의 매력을 소개.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사토에게 있어서, 쿠마모토현은 작품의 촬영지가 된 추억 깊은 곳이기도 하다. 기부금은 쿠마모토시의 문화홀의 복구, 부흥 이벤트에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사토의 코멘트가 도착. 「조금이라도 쿠마모토의 여러분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구입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쿠마모토를 여행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쿠마모토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앞으로도 꼭 쿠마모토의 매력을 찾으러 방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るろうにほん 熊本へ」 대만 번역판의 발매도 결정. 발매일 등 세부는 아뮤즈 공식 사이트에서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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