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BUYA109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빌딩 시부야 109의 심벌인 "SHIBUYA109"의 로고를 1979년 오픈 이후 처음으로 변경한다. 원주형의 길고 건물의 시부야 109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아트 작품 등에도 등장하는 등 도쿄를 상징하는 외모였다.
변경 이유를 기무라 지랑 SHIBUYA109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내년이면 40주년을 맞고 지금까지의 "갸루의 성지"라는 시부야 109의 이미지를 불식하고 싶어 이 몇년 걸 만큼 한정하지 않고," 폭넓은 젊은이들의 꿈과 소망을 이루어 곳"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관을 마련하고 왔다"라고 말한다. 시부야 109의 매출액은)인구 감소와 해외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등으로 08년도의 280억엔을 정점으로 위축이 계속되고 15년도에는 161억엔까지 떨어졌었다.
시부야 109는 1979년에 "패션 커뮤니티 109"로 탄생. 그 후 89년 원주형의 엘리베이터 타워의 심벌 마크"SHIBUYA109"에 맞추어, 타치 자체의 명칭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한 바 있다. 거품 붕괴 후 95년에 여고생을 타깃으로 짜서 리뉴얼하자,"갸루의 성지"로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면서"이기주의자(EGOIST)""마우지ー(MOUSSY)""세실 막비ー(CECIL McBEE)"등 인기 브랜드에서 여배우, 아이돌 등의 탤런트 이상에 영향력을 가진 "카리스마 판매원"을 만들었다.
이 몇년은 스타트 업 기업 IROYA와 결합하여, 현실과 EC을 융합한 옴니 커머스 매장"이마다 시장"이나인 츄-바 등의 아티스트의 팝업 매장"디스프!(DISP!)"등을 개설. 남성관도 음식 임대를 도입한 리뉴얼을 예정하는 등 새로운 매장을 마련하고 있다.
새 로고는 프로암, 개인·그룹을 불문하고 신청이 가능한 일반 공모로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로고를 작성할 수 있다"로고 메이커"의 공개도 예정하고 있다."우리 세대가 중시하는 "공감과 감동"에 진지하게 정면으로 다루겠다는 우리의 자세를 보이고 싶어서"와 기무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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