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복막염으로 도내의 병원에 입원중인 니혼햄의 드래프트 1위 키요미야 코타로 내야수(18)가 15일 퇴원할 전망이다.
이날 히로시마와의 오픈전(마츠다)을 앞두고 요시무라 GM이 보도진의 취재 대응. 「오늘 아침의 단계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로는 좋아지고 있다고 들었다」 라며, 15일 퇴원에 대해서 「그것은 확실. 길어지지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
퇴원 후 상태를 보며 훈련을 재개할 전망이지만, 동 GM은 「17일 이후에 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은 있다」 라고 조기 훈련 재개도 시사. 쿠리야마 감독은 「생각대로, 몸의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움직일 수 있다」 라고 안심한 모습. 키요미야가 목표로 삼는 개막 1군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지만, 「가능성이 있는 한은 살핀다. 코타로에 대해서도 비전은 가지고 있다」 라고 개막 직전까지 숙고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ochi.co.jp/baseball/npb/20180314-OHT1T50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