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면서 노래하고 다니는 성시경
25,589 127
2018.01.18 20:23
25,589 127

VqBce



성시경은 "일본에서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출연진들이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자, 성시경은 "라디오에 출연도 하고, TV에 7분 나가려고 방송도 한다"고 말했다.


또 "쇼핑몰 앞에서 노래도 한다.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면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고 고백했다.




일톡방의 어떤 덬의 글



vsYgi



이 전에도 콘서트, 팬미팅도 할정도였고 팬클럽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는 나선게 이번이 처음. 제안이 와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일본어로 정식 앨범 발매한거라고 함.

일본어를 하루 2시간 6개월 공부해서 통역사 없이 일본 TV, 라디오 등등 나간다고 함. 



이번 발매한 일본앨범에



일본 유명곡 리메이크곡과

아예 새로운 신곡과

한국 드라마 OST 일본어 버전이 수록됨.




「Life is ...」(신곡)


「粉雪」(일본노래 리메이크)


「さよならは 言わない」(일본노래 리메이크)


「HOME」(신곡)


「君のすべての瞬間」(OST 일본어버전)


「ずっと一緒さ」(일본노래 리메이크)


「プライマル」(일본노래 리메이크)


「やさしくさよなら」(OST 일본어버전)


「Everything」(일본노래 리메이크)


「田園」(일본노래 리메이크)


「どこかで、いつか」(OST 일본어버전)


「夢月夜」(신곡)




첫 일본투어도 진행함




12월 21일 (목)부터 도쿄도 후추노모리 예술극장에서『SUNG SI KYUNG JAPAN LIVE TOUR 2017“DRAMA”』 가 스타트. 아이치, 후쿠오카도 개최, 12월 28일 (목) NHK 오사카홀 공연으로 파이널을 맞이한 동 투어는, 성시경의 능숙한 일본어와 재미있는 토크,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알렸다.

라이브에서 오리지널곡은 물론, 「どこかで、いつか(어디선가, 언젠가)」,「やさしくさよなら(다정하게 안녕히)」 등의 인기 한국 드라마 OST와, 일본의 커버곡 「Everything」,「ずっと一緒さ」,「プライマル」 등, 버라이어티 풍부한 내용으로 팬들을 매료.

하야시베 사토시 씨와의 공작 「夢月夜」 로는, 도쿄 공연에서만 하야시베 사토시 씨 본인도 등장하여, 토크도 펼쳐졌다. 그리고, 「10년 이상 기다려주신 일본 팬들께 어떻게든 전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 앨범 타이틀곡 『Life is …』. 그런 그에게 회장에서는「ありがとう!(고마워요!)」 라고 몇번이나 외치는 팬들과 눈물을 보이는 팬들도 많았다.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한, 성시경의 첫 일본 투어 『SUNG SI KYUNG JAPAN LIVE TOUR 2017“DRAMA”』 는, 곧 밝아오는 새해의 개막과 함께, 한층 더 일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었다.





전체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일본에서 코나유키 1분 메들리




https://www.instagram.com/p/BczAX0uArRg/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한국에서는 탑가수지만 일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래중이라는데 본인 가수 인생에 신선한 자극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듯함


(=본인 피셜로는 그동안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는데 오랜만에 욕심도 생기고 좋다고 함.

한국서는 사실 성시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확고해서 딴걸 하고 싶어도 선뜻하기 힘든데 일본에선 신인이니깐 다시 시작하는거같고 좋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03 05.20 53,9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4,7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8,9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33,7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8,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51,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2,8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1,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796 이슈 얼굴달란트 기냥 미쳐버린 파마머리 다니엘 20:55 1
2418795 기사/뉴스 고경표, 알고 보면 로맨스도 잘한다…‘비밀은 없어’ 강한나와 설렘 폭발 1 20:54 35
2418794 이슈 판결을 뒤집은 개쩌는 탄원서 11 20:51 2,360
2418793 유머 T가 F인척 할수없는 질문.jpg 14 20:51 613
2418792 이슈 세븐틴 에스쿱스 위버스 업데이트 46 20:50 1,538
2418791 이슈 강형욱 해명영상에 올라온 댓글 5 20:49 2,689
2418790 유머 [선재 업고 튀어] 류카 The Ryu Car / 솔카 SOL CAR 2 20:49 340
2418789 유머 눈만 가리면 잘 숨었다고 생각하는 귀염뽀작 후이바오🩷🐼 3 20:49 563
2418788 이슈 알티타는 중인 영화 탈주 1차 예고편 송강X구교환 5 20:48 364
2418787 이슈 6년동안 연습하면서 1%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키오프 쥴리가 회사한테 한 말 7 20:47 971
2418786 이슈 여러분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건 응급입니다...jpg 7 20:46 1,729
2418785 이슈 데뷔 319일 만에 공중파 1위한 남자아이돌 8 20:46 951
2418784 이슈 지나가다 뼈 빼앗긴 멍멍이 .gif 10 20:45 490
2418783 기사/뉴스 [단독] '막말·갑질 의혹' 동명부대장…지시 내용 입수 2 20:45 427
2418782 유머 미국에서 미터법을 쓰는 사람 24 20:44 2,057
2418781 정보 대부분 흐린하늘 이어질 내일, 일요일엔 전국적으로 비 소식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6 20:43 841
2418780 정보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내달 15일 가평 자라섬서 개최 ♥︎김창완밴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무료) 2 20:42 285
2418779 이슈 [뮤뱅 원테이크 4k] 뉴진스(NewJeans) 'How Sweet' / 'Bubble Gum' Bonus Ver. 12 20:42 419
2418778 기사/뉴스 '오세훈 검증 보도' KBS 기자들, KBS 상대 정정보도·손배 청구 소송 1 20:42 216
2418777 유머 곤지암 정신병원 근황 23 20:42 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