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있는 덬인데 엄마 사주신 가방이 끈조절해도 그냥 어깨에 메기는 길어서 크로스로 맸거든 지하철이라서 소매치기도 신경쓰여서 아 ㅅㅂ 근데 할저씨들 존나 쳐다보네 위아래로 스윽 사이즈 판단하듯이 보고 끈적하게 웃는거 진짜 기분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