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마크 월버그와 미셸 윌리엄스의 출연료가 1700배가 차이가 나 논란이 된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USA 투데이는 영화 '올 댓 머니'를 촬영 중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행논란으로 영화에서 빠지게 되면서 크리스토퍼 플럼버가 대역을 맡아 재촬영을 할 당시, 마크 월버그가 "백만달러 이상의 출연료를 주지 않는다면 대역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할리우드 관계자는 "월버그의 변호사가 '출연료가 맞지 않으면 촬영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재 월버그와 그의 변호사 및 소속사는 아무런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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