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화, 드라마 보면서 눈물 흘린 적 거의 없는데
인사이드 아웃 볼 땐 울었엉
근데 코코는 진짜 중반부부터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미친듯이 흘러서 힘들었어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단지 그 사람을 끝까지 기억해주기만 해도 된다는 내용에 엄청 위로 받고 또 미안하고 슬퍼졌던 거 같아, 그 단순한 것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경계가 허물어지다니...
진짜 추천할게 ㅜㅜ
요새 내내 OST였던 remember me 듣고 있당
들을 때마다 울컥하지만 ㅜㅜ 흑흑...
참 좋은 영화를 만나서 좋다
인사이드 아웃 볼 땐 울었엉
근데 코코는 진짜 중반부부터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미친듯이 흘러서 힘들었어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단지 그 사람을 끝까지 기억해주기만 해도 된다는 내용에 엄청 위로 받고 또 미안하고 슬퍼졌던 거 같아, 그 단순한 것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경계가 허물어지다니...
진짜 추천할게 ㅜㅜ
요새 내내 OST였던 remember me 듣고 있당
들을 때마다 울컥하지만 ㅜㅜ 흑흑...
참 좋은 영화를 만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