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희정, 충남도정서 마음 떠났나?…해외출장으로 임기 때우기 '구설'
2,364 25
2018.01.13 08:47
2,364 25
안희정, 충남도정서 마음 떠났나?…해외출장으로 임기 때우기 '구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08_0000196863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낙선한 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매월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올해도 1월부터 임기말까지 계속 해외출장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안 지사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해외 출장 횟수는 매월 한차례씩 5차례인 데다, 출장 일수만 해도 

무려 한달(30일)에 달한다. 


지난해 송년기자회견서 3선 도지사 및 국회의원 재보선 불출마를 선언한 안 지사는 올해도 1월20~28일 9일 동안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한다.


오는 2월4~11일 8일 동안 외교부 초청 행사차 호주를 방문한다. 이어 3월과 4월에 중국 및 일본 교류단체 순방이 예고돼 있다. 

특히 도정과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는 전문통역사까지 대동하고 다녀오게 된다. 


도지사 출장비만 해도 항공료 1등석, 호텔 스위트룸 등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거기에 전문통역사의 항공료와 체재비까지 

도민들의 세금을 축내야 한다. 또 안 지사 스위스 출장 기간에 충남도의회 올해 첫 회의가 열린다. 

물론 의회 불참 사유서를 제출하겠지만, 과연 도의회에서 조용히 넘어갈 지 의문이다.  


2월 안 지사의 호주 출장은 외교부에서 출장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다. 




[사설] 안희정, 매월 해외출장 너무 심하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086


너무 심하다. 대체로 시도지사들은 3~4개월마다 한번은 해외에 나가는 듯하다. 

과거 1년에 한두 번 가던 것에 비하면 빈도가 잦아졌다. 그래도 매월 나가는 시도지사는 보기 드물다. 

해외출장이 싫어서는 아닐 것이다. 안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월1회는 염치가 없기 때문이다. 


안 지사는 외부 강의도 잦다. 국회 국정감사에선 (민주당)정당 행사에는 빠질 수 없어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민들의 민원현장에선 도지사 얼굴을 보기 힘들다. 


당진 땅을 평택에게 빼앗기고 당진 사람들이 삭발하고 혈서 투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도 도지사는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4 04.24 23,1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0,4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1,4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1,4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4,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1,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4,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944 이슈 이윤석이 방송중임에도 불구하고 빡쳐서 김구라에게 한말 .jpg 15:25 571
2391943 유머 4년만에 트위터 글 올라온(인용트윗) 광동제약 공트 ㅋㅋㅋ(ft. 카리나 라방) 7 15:24 911
2391942 이슈 [T포토] 민희진 '아이돌 문화 좋아했던 사람 아니야' 19 15:23 2,616
2391941 이슈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62 15:23 3,645
2391940 이슈 지금 커뮤에서 민희진에 대한 공통적 의견 중 하나 18 15:23 4,457
2391939 이슈 지금 제일 곤란할거 같은 사람들 7 15:23 2,596
2391938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현재까지 요약 42 15:22 5,565
2391937 이슈 실시간 더쿠 인원.jpg 31 15:21 4,479
2391936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경영권 탈취? 난 죄 없어…모두 내가 죽기를 바라나" 37 15:20 3,058
2391935 정보 6월 11일 (화), 화제의 J-POP 밴드 YOASOBI(요아소비) 위버스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19 15:20 392
2391934 이슈 [실시간] "이게 이렇게까지 큰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박지원 사장과는 어제까지도 부드럽게 대화했던 상황" 57 15:20 5,490
2391933 이슈 현재 옆에 있는 민희진 변호단 심경 41 15:19 7,120
2391932 이슈 [속보] 민희진 "하이브 감사 예상 못해…한순간 마녀 프레임" 375 15:17 19,246
2391931 정보 [공식] 하이브 보도자료 "민희진 어도어 대표, 심각한 ‘주술 경영’ 정황 발견" 101 15:16 9,402
2391930 이슈 실시간 민희진 기자회견 발언 239 15:15 23,897
2391929 정보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 손익분기점 10 15:15 1,770
2391928 유머 여행에서 길 잃었을때 친구vs자매 1 15:14 609
2391927 이슈 민희진 실시간 발언 : 내가 죽기를 바라나? 내가 죽으면 다같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357 15:14 21,008
2391926 이슈 민희진 본인의 사주.jpg 17 15:12 6,599
2391925 이슈 무속인을 상대로 자신들이 육성할 연습생들에 대한 비하발언도 일삼았다. 한 연습생을 놓고 민 대표가 “바보들이 설마 내말은 잘듣겠지 기어먹는 애들은 없겠지?”라고 묻자 무속인은 “읎어”라고 답변했다 45 15:12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