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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데이터 주의] 와싯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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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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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디톡스 덕질을 거치고 돌아온 오늘의 나잇글은 포토 티켓 덕질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제가 무려 9월에 중순에 갔다가 11월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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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듀그는줄알았다고.....맨날 집에서 보니까 웅장한 사운드가 그립고....크고 넓은 화면이 그립고 (오열2)



첫째날 포티 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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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비타가 삼카 1+1이라 마셨는데 낫 배드

스무/디킹 진짜 많이 마셨는데 이건 새콤달콤레몬맛...그거보다도 조금 더 달다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맛있고 춥다...오들바들...


이 날의 3끼 식사ㅋㅋㅋㅋ아침에 일하고 운동하고 씻고 4편을 연달아보고 집에와서 다시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하고 연습하다 자면 밥을 포기해야해

이렇게 볼수밖에 없었던게 시간이 없어서 무리해서 봤기 때문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현대의 칼로리 대빵왕빵시대에 하루 단식은 클렌징 효과 내고 좋다고 생각하는편 대신 운동 후에 콩100% 두유 마셔줬다


탄산수는 크리스/탈 가이저 베리맛이 제일 맛있는데 레몬하고 라임, 오리지널대비 당연히 안 깔끔하다
깔끔한건 아니지만 아이스 브레/이커 샤우어/베리 사탕을 탄산수에 탄 맛과 향
생수랑 탄산수 콜렉터가 되어가고있다 지금 안 마셔본게 거의 없는데 생수는 삼다/수, 탄산수 보르/섹으로 깨알 홍보를 마치고 빨리 우로빠들 포티나 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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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웃!!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쁘다 실물은 위 사진이 더 가까움 약간 맥도날드적(?) 이기도 해보인다

노랑꺼몽해가지고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주신다 T^T

서체도 너무 예쁘고 우로빠 눈빛에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아름다운 포티.....아...아름다워라....


해서 이 포티의 영화는 '러/빙 빈센트'

고흐의 유화 해바라기 같은 배경색과 반짝이는 우로빠 자켓의 지퍼가 별을 통해 영원을 노래하고자했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흡사하다고 혼자 결론 내려서 뽑았다

원래 확대 해석 혼자만의 세계, 되도 않게 엮기 매우 좋아하고요


러빙 빈센트로 고흐 덕질 다시 합니다^^

여러분 봐주세요 마지막에 멘트보고 오열하던거 나 뿐이라 머쓱...맨날 영화관에서 나만 울더라...머SSG....왜 아무도 안 울어ㅠㅠ? 맨날 나만 울더라 우는 사람 본 적이 없어

미술 좋아하는 덕후라면 한번쯤 꼭 봐야하는 아니 그냥 제발 봐주라 제발 후회 안 한다 스토리도 재밌고 제발 봐주세요 여러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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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이의 하얀 백구 패딩 포티 꼭 갖고 싶었는데 이 버전이 제일 다양하게 잘 나와서 뽑았다

새햐앟고 순수하지만 정열적인 우로빠의 잘생김이 아름다운 포티...아...아름다워라...


해서 이 포티의 영화는 '뮬/란'


마지막으로 남은 대포를 설산에 명중시켜 눈사태로 산유의 2천명의 군대를 몰살 시키는 뮬란의 전쟁신과 닮아 선택했다

뮬란은 더빙 오스트가 중독성이 장난 아니라서 한번 보면 계속 따라부르게 된다 껄껄껄껄껄

시험전에 금지곡ㅋㅋㅋ


자막으로 봤기때문에

더빙ver - 폭발적인 힘이 나온다네 아주 신비한 초 자연의 힘이

자막ver - 어두운 달빛보다 신비롭게


라고 번역이 되는데 이 부분 이 너무 좋다

사람마다 각자 믿고 좋아하는 단어가 있잖아 그게 바로 나에게선 '달과 고양이' 그냥 저 단어만 있으면 좋아....그냥 취향 차이


아쉬웠던 번역은


더빙ver - 치푸 : 나도 고향에 날 기다리는 여인이 있지~ / 야오 : 그게 자기 엄마라서 탈이야

자막 ver -  야오 : (뭐 였는지 까먹음)


이거 진짜 웃긴데 다르게 나와서 아쉬웠다ㅠㅠ

뮬란은 1초~2초 자막 딜레이 되는 부분도 있고 초반에 산유를 싼류라고 오타난 부분도 있다


무슈랑 복덩이 왕귀욤 :3


샹은 언제봐도 멋지지 않나....어깨.....샹 어깨.....잊지모태 어깨....잘생기고ㅠㅠ

우리집에 뮬란 베이비돌 있다 (자랑)


하여간, 사진이랑 영화랑 나름 잘 어울리는걸 골라서 매우 기분이 좋다 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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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미 이번 활동 사진중에 가장 무드있고 아름다운 사진이라 생각되어서 포티로 결정했다

위에 잘못 인쇄가 되어서 다시 뽑았다....씨집 포티는 몇번씩 이런일이 있는듯 부들부들...


이 포티는 리아미의 가죽자켓이 인어공주의 비늘과 닮은 반짝거림...혹은 미역....해초....그래서

'인어공주'


거짓말 안 하고 천번은 봤을텐데 파트 옵 유어 월드 번역 더빙에서 살짝 손 본 것 같은데 매우 좋았다 가사가 너무 예뻐서....

디즈니 영화제가 전반적으로 더빙을 토대로 살짝 살짝 번역 만진거라 더 옛 생각 나고 좋다

개인적으로 디즈니 영화중에 뮤지컬과 오스트 최고인 작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오스트와 장면 하나하나 잘 살려진 악역 캐릭터 1위라고 생각하는 우르슐라

크루엘라들 많이 떠올리는데 우르슐라의 동굴에서 목소리를 주고 다리를 얻게되는 계약 장면에서의 긴장감과 박진감, 웅장함은 이미 이 세상것이 아닙니다..

여기도 자꾸 따라부르게 되는 마성의 오스트 불쌍한 영혼들~ 가엾구나 어서! 정하시지!

한국어 더빙 버전도 매우 좋고 영어도 좋다 몰라 사랑해 (오열)


에릭 너무 잘생겼고 멋있고 에릭의 명대사 "난 한번 그녀를 놓쳤어 다신 그녀를 놓치지 않겠어" 하면서 쪽배 타고 나가는거 멋져용

에릭 턱....에릭 턱 최고....섹시 살짝 장발에 턱 섹시...


우로빠 속눈썹 봐 대박적 우로빠 콧대가 에릭네 궁전 기둥처럼 잘 뻗고 멋져서 뽑은것도 있어 (억지)



이렇게...영화 후기인지 포티 덕질인지 모를 1탄의 포티글 마무리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2탄이 있어ㅋㅋㅋㅋ포티값만 얼마가 들었는지 껄껄껄껄껄



서방의 모든 더쿠들 폭발적이고 신비한 초자연의 힘이 나오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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