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저녁으로 먹었는데, 내가 먹은 매장은 먹고가기에는 조금 협소해서 콜라의 경우에는 펩시 캔 작은거 하나 주더라.
가격은 6200원. 참고로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함.
안에 약간 매콤하게 양념된 치킨이랑 매운 소스, 파프리카, 양상추, 피클이 들었음.
내가 맘스터치 버거가 좋은 이유는 치킨이 닭다리살이라ㅠㅠㅠ(닭가슴살도 있음)
아무튼 닭다리살이니 당연히 닭은 엄청 맛있고, 매운소스는 엄청 매운건 아닌데 그냥 조금 매콤한 정도.
싸이버거에 비하면 가격이 좀 나가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사실 싸이버거가 더 나은거 같아 ㅇㅇ
100점 만점에 80점정도?; 왜냐면 빵이 사실 조금 별로였.... 그리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쪼오금 부족함.
감자는 100점에 100점. 파파이스보다 맘스터치 감자가 더 맛있는 거 같음.
음료는 어차피 햄버거 먹을때 많이 먹는 편 아니라 작은 캔으로 딱 충분.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은데 매장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