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다국적 아이돌 그룹
데뷔: 1998년
데뷔곡: Sweetest Love
멤버: 이지현, 한보람 (한국), 에구치 유카, 오가와 아야코 (일본), 시라유키(바이슈에) (일본계 중국인)
데뷔전부터 오디션 과정을 한일 양국에서 방송
대한민국 멤버는 아역배우 출신의 메인 보컬 한보람과 써클 해체 이후에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했던 이지현,
일본 멤버는 맏언니이자 리더였던 오가와 아야코, 서브보컬 에구치 유카,
그리고 중국계 일본인 바이슈에(일본명: 시라 유키)로 구성되었다.
아무로 나미에가 팀 프로듀싱에 참여한다는 말을 하면서 (진짠지는 밝혀진바가 없다고 한다..) 오디션 열어서 멤버 뽑고
황금 시간대에 방송했었음
와서 대표집에서 하숙하고 그런거도 보여주고
1998년 데뷔곡 'Sweetest Love'로 음악 프로그램 상위 순위권에 드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에서도 Sweetest Love를 번안하여 활동하였다.
즉, 애초부터 광범위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데뷔 싱글 ‘Sweetest Love’는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양국에서 동시에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의 데뷔 앨범은 노래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1980년대 수준의 레코딩 퀄리티가 심각한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2집 [Magic Eyes]도 싱글 커트된 ‘It’s All Right’과 ‘Something’이 소폭의 인기를 얻는데 그치면서 팀은 해체되고 말았다. 멤버 중 유난히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했던 이지현은 후에 쥬얼리에 가입하여 전성기를 누리면서 써클에서 못다한 꿈을 이루게 된다.
2006년엔 중국계 일본인 시라 유키(바이슈에)가 일본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와 열애설이 보도돼 국내에서도 잠깐 화제
https://www.instagram.com/p/BQuLO3mDKVM/?taken-by=baixue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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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데뷔곡은 많이 알려졌었음
(쥬얼리 박정아가 오디션 참여했었는데 떨어졌다고)
참고로 배우 박정민이 초등학교 시절에 써클 나우누리 팬클럽 활동했다고 밝힘
"나도 누군가의 팬클럽 활동을 한 적 있다. 초등학생 때는 한중일 합작 걸그룹 서클의 나우누리 팬클럽 ‘동그라미’에서 활동을 했다. 바이슈에랑 아야꼬가 되게 예뻤거든."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