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무 힘겹다고 하고
매일 신세한탄에 울고 돈걱정에 화도 내시고
난 원래 오란 우울증이 있었는데
조울인지 왔다갔다해
아까 갑자기 또 죽고싶어지더라고
목매달아서 죽는게 나을거 같았어
그래야만 될거 같았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알바중이고
그러다가 눈물이 막 나더라
데스크인데 사람들 들아올까봐 최대한 딴생각하려고 참으려고 해서 뚝뚝 떨어지진 않았는데
정말 진심으로 죽는 게 나은거 같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 하는지도 제대로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죽고만 싶어
매일 신세한탄에 울고 돈걱정에 화도 내시고
난 원래 오란 우울증이 있었는데
조울인지 왔다갔다해
아까 갑자기 또 죽고싶어지더라고
목매달아서 죽는게 나을거 같았어
그래야만 될거 같았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알바중이고
그러다가 눈물이 막 나더라
데스크인데 사람들 들아올까봐 최대한 딴생각하려고 참으려고 해서 뚝뚝 떨어지진 않았는데
정말 진심으로 죽는 게 나은거 같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 하는지도 제대로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죽고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