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여사 일대기이면서 박정희와의 러브스토리.
인간박정희를 보여주겠다했어.
드라마화하려다 영화로 전환!
감독 한창학에
육영수: 한은정 박정희: 감우성
조연진: 정한용, 정운택, 전원주, 선우용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조연진들만 봐도 의도 뻔히 보이지?
이거 제발회(겸 출판기념회)까지 했었고 감우성 빼고 다 참석!
감우성은 그때 논란이 있었는데 홍보는 두 번만 참석하기로 하고 계약한거고 제발회 사전고지 없이 했다고 갑자기 계약파기를 해. 그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도(앞뒤가 안맞는, 그럴거면 애초에 왜 시작한 거냐는, 인간박정희에 끌렸다며?) 있어. 뒷일은 본인들만 알겠지. 떳떳하지 못하니 더 그런걸테고. 그래도 감우성은 일찍 발빼서 한은정보다는 거부감이 덜했어.
한은정과 나머지 배우들 끝까지 버티다가 엎어짐.
문제는 엎은 게 아니라 연기라고 우기다 지금까지 소식 없고 제작비가 무려 60억이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고 제발회에 행사도 했는데 제작비 60억은 어디로 갔는지 미스터리로 남음.
503은 이것도 파야해. 분명 개입했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