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한 정책결정중에서 제일 실망한 부분
5,950 105
2017.10.19 04:51
5,950 105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1109452031328


현행 '도서정가제' 3년 더 유지한다

출판계, "완전정가제 도입해야" 주장

신간도서 할인율을 10~15%로 동결하는 현행 도서정가제가 유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서점인협의회, 대형오프라인서점협의회, 인터넷서점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8개 단체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0여 차례 회의를 거쳐 현행 도서정가제를 3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명 절차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3년부터 시행된 도서정가제에 따르면 서점들은 출판사가 책정한 도서 가격보다 일정 비율 이상 싸게 팔 수 없다. 도서정가제 개정안은 3년마다 재검토하게 돼 있는데, 직전 개정연도인 2014년 이후 모든 도서를 종류에 상관 없이 최대 15%(간접할인 포함)까지만 할인 제공하는 상황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2014년 개정판 도서정가제가 2020년 11월까지 유지된다. 다만 구간(舊刊) 도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출간한지 1년 6개월 지난 도서에 한해 낮은 가격으로 정가를 다시 매길 수 있는 '재정가' 소요기간을 현행 60일에서 15~3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출판계는 도서 할인 혜택을 완전히 폐지하는 '완전도서정가제'를 원했지만 소비자 반발을 고려해 현행 체제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도서정가제 도입 전 50~90%에 달하는 높은 할인율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합의에 참여한) 소비자 단체들도 책값 거품을 제거해 출판시장을 안정화하려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2014년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2년 동안 신간 단행본 가격은 5.7%, 구간은 41.4% 감소했다.




지들이 싼 똥은 적폐로 인정하기 힘든 듯


이거 완전 민주당이 싼 똥인데. 최재천........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00 05.20 51,7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3,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2,5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7,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6,8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1,9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9,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545 유머 올해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40만 이상 기록한 두곡 16:20 106
2418544 기사/뉴스 온유 합류한 샤이니 첫 공개…"멤버들이 날 기다려줘" 16주년 나들이 (놀뭐) 16:20 96
2418543 이슈 뉴진스 'How Sweet' 새로 공개된 컨셉포토 🐰🍭 11 16:19 421
2418542 이슈 찍는 것마다 반응 좋은 장원영 무보정 얼빡 사진 12 16:17 740
2418541 정보 우리가 안전벨트를 해야하는 이유 2 16:15 520
2418540 정보 "양치질, 치실 아닙니다" 양치 전에 매일 먼저하면 잇몸병 사라지고 잇몸이 튼튼해집니다 16 16:15 1,639
2418539 이슈 방금 공개된 뉴진스 하우스윗 뮤비에서 귀여운 부분.X 24 16:14 1,073
2418538 이슈 김세정에게 술따르라고 한 승리 뒷이야기 57 16:13 3,443
2418537 기사/뉴스 [속보]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4567명 모집 55 16:13 2,126
2418536 이슈 요즘 다시 유행하는 화장품 강매 수법 2 16:12 1,446
2418535 이슈 [여고추리반3] 오늘자 의견 갈리는 6화 차수열 엔딩.twt (ㅅㅍ) 7 16:11 651
2418534 이슈 원덬이가 뮤비보다가 우와 한 뉴진스 하우스윗 안무.twt 106 16:09 5,702
2418533 이슈 강형욱이 이해된다는 중소기업 사장 ㄷㄷㄷ 30 16:09 2,919
2418532 유머 떠돌이 검은늑대 주말 부부 (ft. 해피엔딩) 6 16:08 752
2418531 기사/뉴스 김희선, 세븐틴 향한 팬심 고백 “최애 멤버=호시, 노래 너무 잘해” (두데) 8 16:07 554
2418530 유머 오후 7시 야구시청자 vs 비엘러 37 16:07 1,390
2418529 정보 그시절 클램프덕후였던 원덬의 가슴을 뛰게 만든 팬클럽키트 10 16:05 1,431
2418528 이슈 아이 친구 아빠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져요 50 16:05 3,330
2418527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급동 1위인 김혜윤&변우석 살롱드립 예고편 19 16:04 730
2418526 기사/뉴스 [속보]법원, 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변호사에 징역 25년 선고 24 16:0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