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은 영화는 개인적으로
불호지만 이 영화가 담고자 하는 내용은
너무 명확하고 중요해서 이 영화에는 손을 들어주고 싶어.

흘러가는 스토리는 말도 안되는 부분도 많고
갑자기? 같은 느낌도 많지만
그래도 위안부 문제를 이렇세 꺼내서
한번 더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 같아.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는 진짜
안 울어야지 안 울어야지하는 다짐을 소용없게 만들었어.

일본에게 원하는 것은 사죄의 한마디.
그들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