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8키로고 아직 살 빼는 중이야
그리고 살찌기전이 65였고 그때도 허벅지랑 종아리는 두꺼웠음 어릴때부터 심하게는 아니지만 통통에서 뚱뚱이었고
팔뚝은 살찌면서 확 뿔었고
근데 살을 뺐는데도 2센치밖에 안 줄었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다
운동하면서 빼긴 했는데 운동을 그렇게 꾸준히 하진 않았고 특히 근력은 이제야 각잡고 두달 좀 안 되가 이것도 중간에 일주일 쉬었고
육안으로 보나 옷 입어보나 살 많이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치수 재보니까 너무 힘빠진다 갑자기
특히 팔뚝 너무 흉측해서 근력 열심히 했는데
내가 하는 운동이 효과 없는건가 싶고
힘들기만하고 줄어들 생각을 안 하니까 ㄹㅇ 힘빠져...
시술 생각도 해봤는데 너무 돈 아깝고
55될때까지 근력 꾸준히 하면서 지켜보는게 좋겠지? 그때 됐는데도 팔뚝 겨드랑이 쪽 안쪽살이랑 허벅지 안쪽살만 안 빠질까봐 두렵고 힘 빠져 진심...
얼굴살도 잘 안 빠진거같고
등 허리만 계속 빠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