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는 매일 4시간반~5시간 링겔을 맞고,
혈관 속에도 염증이 오니까 너무 아파서, 일단은 그렇게 하고
고막에도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았고
그리고 고산소기압머신이라는 것에 들어가서
우주선 같은 곳에 2시간 들어가고 하는 것을 일단 하는데요
결국 체내에 넣는 스테로이드의 양이 정해져있고
그 한계를 넘기면 안되기에, 그걸 다 넣어버렸기때문에
퇴원을 하기 된거네요 결국. 나아서가 아니라
머신도 5회 정도는 앞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횟수가 정해서 있어서 귀의 스테로이드도 4회 놓았지만
의사의 판단으로 4회 놓아서 별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스톱합시다라고 얼마전에 들어서 귀의 주사도 스톱해서
그래서 의학적인 치료는 일단 스톱인거에요.
그 상태에서 아직 이명은 들리기에 로우가 거의 들리지 않아서
오른쪽 귀를 막으면 뭐라고 하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왼쪽의 상태이기에…
이것이 저의 지금의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