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ndy_knty/status/876834336414220290
http://img.theqoo.net/ODVoN
~한 큰 비가 내리던 날, 상냥한 왕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불쌍한 개구리를 도와줬어요~

이 이야기는 논픽션입니다

어제자 큐알존 마리 근황에서 나온 얘기 그림으로 그린거ㅠㅠㅠㅠㅠㅠㅠㅠ

길에서 큰 개구리를 봤는데 콘크리트 위에 있었고 차들도 다니고 하는 곳이라 걱정됐나봐. 만질 용기는 없고 계속 기다리다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다가 용기내서 개구리를 풀 있는 곳으로 옮겨줬대. 그리고 집에 가서 손 닦았다고 ㅋㅋㅋㅋㅋ

켄토가 마리우스인거 안 들켰냐고 물으니까 어르신이었고 귀엽네~하시곤 그냥 가셨나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