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19일 기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144건의 축전과 축하 메시지가 현재 도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굉장히 많은 수준이라고 한다”며 “아마 국정농단으로 인해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인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국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축전은 각국 정상으로부터 80개국 98개가, 국제기구에서 10건이 도착했다. 정상과 행정수반이 서한 형태로 11개국에서 11건을 보내왔다. 기타 각료급에서 보낸 메시지 25건이다. 이 중 자필 서명을 한 메시지 서한이 50건을 넘어섰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이 메시지를 보낼 때 자필로 직접 서명해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추후에도 전화를 통한 ‘통화 외교’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G7 국가 중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정상과 통화를 마쳤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상과도 곧 통화에 나설 계획이다.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와도 멕시코, 호주와는 통화 외교를 마쳤고 인도네시아와 터키 정상과의 통화는 내주 중 이뤄진다.
박 대변인은 “짧은 시간의 통화 외교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알리는 형태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29165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굉장히 많은 수준이라고 한다”며 “아마 국정농단으로 인해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인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국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축전은 각국 정상으로부터 80개국 98개가, 국제기구에서 10건이 도착했다. 정상과 행정수반이 서한 형태로 11개국에서 11건을 보내왔다. 기타 각료급에서 보낸 메시지 25건이다. 이 중 자필 서명을 한 메시지 서한이 50건을 넘어섰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이 메시지를 보낼 때 자필로 직접 서명해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추후에도 전화를 통한 ‘통화 외교’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G7 국가 중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정상과 통화를 마쳤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상과도 곧 통화에 나설 계획이다.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와도 멕시코, 호주와는 통화 외교를 마쳤고 인도네시아와 터키 정상과의 통화는 내주 중 이뤄진다.
박 대변인은 “짧은 시간의 통화 외교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알리는 형태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29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