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나야 나’ 무대 센터로 이대휘가 선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3회에서 브랜뉴뮤직 이대휘는 김사무엘과 함께 가장 유력한 ‘나야 나’ 무대 센터 후보로 언급됐다.

이대휘는 김사무엘에 대해 “선의의 라이벌인 것 같다. 하지만 무대를 할 때는 라이벌이기 때문에 공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1분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하지 않고 견제했다. 그는 김사무엘의 퍼포먼스 연습 장면을 보고 “사무엘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사무엘은 “실력으로 많이 보여주고 싶다. 남들과 다른 실력. 센터 자리를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안정된 프리스타일 랩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대휘는 “실력적으로나 ‘끼’적으로나 인정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낸 뒤 시즌1 주제곡이었던 ‘픽 미’(Pick Me)를 접목한 퍼포먼스로 재치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이에 다른 연습생들 역시 이대휘의 무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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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창작하라고 했는데 왠 픽미추고 센터 

춤 잘추고 끼 있는건 알겠는데 좀 황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