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모리야 아카네가 정말 이뻐요
일단 나는 여름에 입대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비행기표를 끊는 친구를 보고 뭐지 저건 하고 생각했는데 나도 가격을 보니까 이건 가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군 ㅎ 하고 비행기표를 끊으려고 하면서 악수회 일정을 확인하니까 어 케야키랑 겹치네 이건 친구를 악수회에 끌고 갈 각이 섰다 하고 악수회를 끌고갈 계획을 세움
그래서 바로 비행기 예약하고 초회반 사서 악수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맨날 관서만 가서(그 교토 펄스프라자 진짜 짱 조그매) 관동도 가보고 싶은 맘이 있어서 가보고 싶은 것도 있었어
그래서 이제부터 후기를 써보면
<미니라이브>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랑 같이 가는데 3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3초 악수시킬 순 없기 때문에 미니라이브를 보기로 했다 나도 미니라이브 보고 싶었고
그래서 봤는데 일단 줄이 진짜 개 노 답임 나는 케야키자카 입구라 써있는데에서 줄이 끝나는줄 알았어 그게 아니라 그게 시작이었던거지 진짜 그래도 아침이라 별로 덥지는 않더라 9시쯤 가서 한 10시 반쯤 들어간듯 나는 B1 구역가고 친구가 A2구역 갔는데 좀 부럽더라
그래서 한 11시 반쯤에 시작한거 같은데 벌써 어떤 순서로 노래했는지 까먹었다
오타들 막 본공연 시작 전에 불협화음 그 mr? 틀어줄때 보쿠와 이야다 부분에 다같이 보쿠와 이야다 소리지르는거 짱 웃겼음 내 주변에 서있던 분들은 마나카를 좋아해서 마나카 어쩌구 외치던데 뭔 뜻인지 모름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박살폰인데 진짜 안무가 어우야 감사합니다야 (사실 난 이런 느낌 노래 자체가 좋음) 거기다 엑센트릭 춤이 진짜 멋있더라 이걸로 타이틀 했어도 괜찮을듯
<악수회>
줄이 개 노답에 여름이라 더워 뒤지는줄 지난번에 노기 악수회 갈땐 눈와서 뒤지는줄 알았는데 거기 있는 자판기 음료수 다 나감 ㅋㅋㅋㅋㅋㅋ 한 한시간 반정도 기다리니까 회장에 들어갔고 시원하더라일단 나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는 보지 못하고 딱 두 그룹만 보고 왔음
코이케-오제키 줄:
코이케한테 내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코이케가 한국마로 고마워요 하는데 진짜 귀여워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네타는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뒷말을 잊는다
오제키는 오제키임 보면 알겠는데 딱 오제키 느낌임 보기만 해도 되게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야 상냥하고 부드럽구 사실 케야키 입덬 계기가 오제키 달리기 짤이라서 ㅎ 다음번에도 꼭 또 보러 가고 싶음 오제키는 이번에 코이케 고마워요 당황해서 할말 잊어서 오후 3시에 오하요 이럼
모리야-사이토 줄
*********모리야 짱이쁨*********
코이케한테 너무 반해서 사실 모리야는 기대도 안했는데 모리야는 사기였다
후유카: 기억 하나도 안남 ㅠㅠㅠ 미안 ㅠㅠㅠㅠ
모리야: 사실 모리야한테 말한건 기억 안나는데 일단 하가시가 노답이었음 그래서 끌려 나가면서 다이스키데스라 말했는데 모리야가 눈웃음 지어주는데 이거 하나로 나에게 카미 대응이라고 본다 와 아직도 생각나는데 아마 내가 천사를 만난게 아닌가 싶음 아 그리고 모리야 생각보다 눈이 땡글땡글함
<굿즈>
모리야 만나고 바로 오시타월 모리야로 샀다 인생의 답은 아카네인듯 그 목에 생사진 목걸이처럼 달고 다니는거 갖고 싶었는데 그거 다 팔렸대
전악이라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더웠지만 재밌었다. 다음번엔 무조건 개악으로 가서 아카넹 오랫동안 보고 있을거다
일단 나는 여름에 입대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비행기표를 끊는 친구를 보고 뭐지 저건 하고 생각했는데 나도 가격을 보니까 이건 가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군 ㅎ 하고 비행기표를 끊으려고 하면서 악수회 일정을 확인하니까 어 케야키랑 겹치네 이건 친구를 악수회에 끌고 갈 각이 섰다 하고 악수회를 끌고갈 계획을 세움
그래서 바로 비행기 예약하고 초회반 사서 악수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맨날 관서만 가서(그 교토 펄스프라자 진짜 짱 조그매) 관동도 가보고 싶은 맘이 있어서 가보고 싶은 것도 있었어
그래서 이제부터 후기를 써보면
<미니라이브>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랑 같이 가는데 3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3초 악수시킬 순 없기 때문에 미니라이브를 보기로 했다 나도 미니라이브 보고 싶었고
그래서 봤는데 일단 줄이 진짜 개 노 답임 나는 케야키자카 입구라 써있는데에서 줄이 끝나는줄 알았어 그게 아니라 그게 시작이었던거지 진짜 그래도 아침이라 별로 덥지는 않더라 9시쯤 가서 한 10시 반쯤 들어간듯 나는 B1 구역가고 친구가 A2구역 갔는데 좀 부럽더라
그래서 한 11시 반쯤에 시작한거 같은데 벌써 어떤 순서로 노래했는지 까먹었다
오타들 막 본공연 시작 전에 불협화음 그 mr? 틀어줄때 보쿠와 이야다 부분에 다같이 보쿠와 이야다 소리지르는거 짱 웃겼음 내 주변에 서있던 분들은 마나카를 좋아해서 마나카 어쩌구 외치던데 뭔 뜻인지 모름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박살폰인데 진짜 안무가 어우야 감사합니다야 (사실 난 이런 느낌 노래 자체가 좋음) 거기다 엑센트릭 춤이 진짜 멋있더라 이걸로 타이틀 했어도 괜찮을듯
<악수회>
줄이 개 노답에 여름이라 더워 뒤지는줄 지난번에 노기 악수회 갈땐 눈와서 뒤지는줄 알았는데 거기 있는 자판기 음료수 다 나감 ㅋㅋㅋㅋㅋㅋ 한 한시간 반정도 기다리니까 회장에 들어갔고 시원하더라일단 나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는 보지 못하고 딱 두 그룹만 보고 왔음
코이케-오제키 줄:
코이케한테 내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코이케가 한국마로 고마워요 하는데 진짜 귀여워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네타는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뒷말을 잊는다
오제키는 오제키임 보면 알겠는데 딱 오제키 느낌임 보기만 해도 되게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야 상냥하고 부드럽구 사실 케야키 입덬 계기가 오제키 달리기 짤이라서 ㅎ 다음번에도 꼭 또 보러 가고 싶음 오제키는 이번에 코이케 고마워요 당황해서 할말 잊어서 오후 3시에 오하요 이럼
모리야-사이토 줄
*********모리야 짱이쁨*********
코이케한테 너무 반해서 사실 모리야는 기대도 안했는데 모리야는 사기였다
후유카: 기억 하나도 안남 ㅠㅠㅠ 미안 ㅠㅠㅠㅠ
모리야: 사실 모리야한테 말한건 기억 안나는데 일단 하가시가 노답이었음 그래서 끌려 나가면서 다이스키데스라 말했는데 모리야가 눈웃음 지어주는데 이거 하나로 나에게 카미 대응이라고 본다 와 아직도 생각나는데 아마 내가 천사를 만난게 아닌가 싶음 아 그리고 모리야 생각보다 눈이 땡글땡글함
<굿즈>
모리야 만나고 바로 오시타월 모리야로 샀다 인생의 답은 아카네인듯 그 목에 생사진 목걸이처럼 달고 다니는거 갖고 싶었는데 그거 다 팔렸대
전악이라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더웠지만 재밌었다. 다음번엔 무조건 개악으로 가서 아카넹 오랫동안 보고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