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를 볼 생각이어서 원래는 엄청 일찍 가려고 했는데 친구랑 늦잠을 자서 9시20분쯤 도착해서 케야키 미니라이브 팻말들고있는 사람쪽으로 가서 대충 사람들 뒤에서고 그러고 한시간 사십분 걸려서 라이브 입장하는데 와...여기는 여성 대우가 너무 잘돼있어서 놀랐다...여자들만 따로 들어가는 레인?도 있고 거기서 줄 서서 짐검사 받고 티켓 교환해서 받는데 웬걸 A-2블록...무대 맨중앙 여성전용으로 다 여자밖에 없고 자리도 너무 좋고 나는 진짜 늦어서 기대 안했는데 감격한 상태로 11시부터 45분기다려서 라이브 보고 서프라이즈 발표도 내두눈으로 보고!!! 그리고 나갈때도 여성 먼저...자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음 악수회 줄 서러 가서 완전 더운 땡볕에 한시간 기다리는데 진짜 열사병으로 쓰러지겠다 싶을 정도로 햇볕이 너무 쎘고 여름엔 전악 오는게 아니구나라고 뼈저리게 느꼈지...그러고 안으로 입장하는데 여기서도 여성 레인이 있어서 거기로 빨리 들어가고 내가 테치오시라 바로 1레인가서 할말 정리하고 머릿속으로 계속 반복하는데 줄은 쭉쭉 빠지다가 도중에 십분정도 쉬고 다시 움직이는데 1레인이 정말 사람이 많다고 느낀게 내가 앞으로 가도가도 줄은 여전히 길어 그리고 친구는 네루, 쿠미 줄갔는데 나보다 훨씬 빨리 끝나서 놀라고 나는 한참있다 악수하러 들어가는데 나 진짜 메미 얼굴 본 순간 진짜 순간적으로 말을못해서 메미가 응? 하는 표정이 되서 내가 얼른 정신차리고
나 : 히라가나 중에서 메미짱이 제일 좋아요!!
메미 : 아~! (놀라는 표정) 정말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넘어가면서 옆쪽 눈옆으로?? 살짝 보는데 내옆에 있던 여자가 너무 빨리 끝나서 아무도 없어서 테치가 쳐다보길래 얼른 가는데 테치 진짜 너어무 예뻐 얼굴은 지ㅣ이ㅣ이ㅣㄴ짜 작은데 눈은 땡그랗고 그 작은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메미랑 테치 피부 진짜 좋아...
나 : 오디션때부터 테치 좋아했어요!! 오시예요!!
테치 : 말은 못하고 그 슬픈 표정? 짓길래
나 : 좋아해요!! (너무 뭔가 감격스러워서 뱉어버렸지)
테치 : 입모양으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하면서 손을 꽉 잡아주는데 너무 고마웠다 끝가지 슬픈 표정? 지어주고... 또 테치 내가 메미에서 넘어갈때 눈 끝가지 마주쳐줬어ㅜㅜ 내가 손 잡으려고 하면서 약간 틈 있었을때도 끝까지 눈봐주고...절때 잊을수 없다 모든게
그리고 내기준 악수시간이 생각보단 길었던거같아
네루, 쿠미줄 갔던 내 친구는 그냥 한국에서 왔어요만 외치고 밀려났는데 그것마저 못말할뻔 했을정도로 히가시가 바로 밀었데... 히가시별로 케바케라는걸 깨달았다. 나는 나름 운이 좋았지
아쉬운건 이번에 그냥 여행 목적으로 온거라 한장씩만 했었는데 만약 다음에는 간다면 여러장사가서 여러명 가고싶어ㅠㅠ 옆에 다니 있었는데 진짜 가고싶었다. 또 전국악수회는 라이브에 악수까지 하려면 진짜 강철체력이여야한다는것을 느꼈지 아우 지금 숙소에 누워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중...그래도 악수했던거 리플레이 시키면서 힘내는중!!!
라이브는 나는 엑센트릭이 젤 궁금했고 기대됬는데 일단 불협화음 최고였다 실제로보니까 더 멋있고 더 힘들어보여 다음 안무는 애들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네루테치 나와서 안무하는데 아...꽁냥꽁냥 둘이서 마주보면서 노래부르는데 내가 다 뭉클하고 흐뭇했다 그리고 순서대로 가다가 히라가나 나오는데 확실히 히라가나가 더 밝은 분위기였어 뭔가 에너지가 생긴기분?? 노래가 밝아서 그런가 그리고 엑센트릭 안무 딱 생각난것 숭구리당당숭당당 본사람은 공감할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지한 모습보니 그것마저 멋있었다!!
햐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최대한 자세히 전해주고 싶어서 줄줄 말한듯ㅋㅋㅋㅋ 항상 여기 후기 볼때 뭔가 구체적인게 궁금했는데 오늘 좀 풀렸고 전해보려했어 부족하면 질문해줘!! 다음엔 더 오래있고 싶고 정말 진짜 다들 관동 전악은 마음 단단히 먹고가 내일 개악 못가는게 제일 슬프지만 9/10일 개악 테치 당선됬으니 그거 생각하면서 한국돌아가서 버텨야지!!
그리고 즈밍아 보고싶다 오늘 유이쨩즈 혹시 했지만 아직 못 돌아온거 알고 슬펐다 다 나아서 돌아와!!
나 : 히라가나 중에서 메미짱이 제일 좋아요!!
메미 : 아~! (놀라는 표정) 정말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넘어가면서 옆쪽 눈옆으로?? 살짝 보는데 내옆에 있던 여자가 너무 빨리 끝나서 아무도 없어서 테치가 쳐다보길래 얼른 가는데 테치 진짜 너어무 예뻐 얼굴은 지ㅣ이ㅣ이ㅣㄴ짜 작은데 눈은 땡그랗고 그 작은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메미랑 테치 피부 진짜 좋아...
나 : 오디션때부터 테치 좋아했어요!! 오시예요!!
테치 : 말은 못하고 그 슬픈 표정? 짓길래
나 : 좋아해요!! (너무 뭔가 감격스러워서 뱉어버렸지)
테치 : 입모양으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하면서 손을 꽉 잡아주는데 너무 고마웠다 끝가지 슬픈 표정? 지어주고... 또 테치 내가 메미에서 넘어갈때 눈 끝가지 마주쳐줬어ㅜㅜ 내가 손 잡으려고 하면서 약간 틈 있었을때도 끝까지 눈봐주고...절때 잊을수 없다 모든게
그리고 내기준 악수시간이 생각보단 길었던거같아
네루, 쿠미줄 갔던 내 친구는 그냥 한국에서 왔어요만 외치고 밀려났는데 그것마저 못말할뻔 했을정도로 히가시가 바로 밀었데... 히가시별로 케바케라는걸 깨달았다. 나는 나름 운이 좋았지
아쉬운건 이번에 그냥 여행 목적으로 온거라 한장씩만 했었는데 만약 다음에는 간다면 여러장사가서 여러명 가고싶어ㅠㅠ 옆에 다니 있었는데 진짜 가고싶었다. 또 전국악수회는 라이브에 악수까지 하려면 진짜 강철체력이여야한다는것을 느꼈지 아우 지금 숙소에 누워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중...그래도 악수했던거 리플레이 시키면서 힘내는중!!!
라이브는 나는 엑센트릭이 젤 궁금했고 기대됬는데 일단 불협화음 최고였다 실제로보니까 더 멋있고 더 힘들어보여 다음 안무는 애들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네루테치 나와서 안무하는데 아...꽁냥꽁냥 둘이서 마주보면서 노래부르는데 내가 다 뭉클하고 흐뭇했다 그리고 순서대로 가다가 히라가나 나오는데 확실히 히라가나가 더 밝은 분위기였어 뭔가 에너지가 생긴기분?? 노래가 밝아서 그런가 그리고 엑센트릭 안무 딱 생각난것 숭구리당당숭당당 본사람은 공감할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지한 모습보니 그것마저 멋있었다!!
햐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최대한 자세히 전해주고 싶어서 줄줄 말한듯ㅋㅋㅋㅋ 항상 여기 후기 볼때 뭔가 구체적인게 궁금했는데 오늘 좀 풀렸고 전해보려했어 부족하면 질문해줘!! 다음엔 더 오래있고 싶고 정말 진짜 다들 관동 전악은 마음 단단히 먹고가 내일 개악 못가는게 제일 슬프지만 9/10일 개악 테치 당선됬으니 그거 생각하면서 한국돌아가서 버텨야지!!
그리고 즈밍아 보고싶다 오늘 유이쨩즈 혹시 했지만 아직 못 돌아온거 알고 슬펐다 다 나아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