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인 숙련도가 저번에 봤던 요코하마보다 올라감.
매끄러운 진행, 능숙한 안무, 그리고 즐기는 표정까지. 엄청 좋아졌다

2. 시작전 나레이션에서 카게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음.
물론 목소리만 나옴....
같이 나레한 이구치는 역시 한번 더듬

3. 여름 경계선은 볼수록 안무가 구루구루 커튼 같음

4. 엠시타임때 마마(우시오)의 대모험이란 꽁트를 했는데 재밌었음.
저번 한자 애니콘때 사연 읽어주는거보다 이편이 훨낫다.

5. 마오가 사이드 포니테일? 같은 머리를 했는데 이뻤다....

6. 마나휘가 원래 퍼포가 안되는 멤이었나? 마오도 마니 늘었는데
ㅡ늘어봐야 마오지만 ㅡ 마나휘가 계속 눈에 걸림.

7. 바퀴가 삐걱거리면 네가 울어? 에서 합창 유도 오졌다리.
ㄹㅇ 제일 좋았던 부분.

8. 기대하지않는 자신에서 미팡 막 뛰는거 무대에선 괜찮더라.

9. 앵콜. 개 엉망. 히라가나 콜 너무 무리수다. 불협박자


총평. 히라가나가 첨에 해피오라가 팀컬러라고 할때 그게 뭐냐고 욕 마니 먹었는데.... 제대로 정착된 느낌.
쿠미는 고음으로 소리지르면 딕션 뭉개지는거말곤 분위기도 잘띄우고,
엠시도 잘했음. 셋리도 지루한거 없이 좋았고.....
진짜 좋은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