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서 이사하고 여기저기 정신없어서 한동안 타오바오도 못시켰다 넘 슬퍼 8ㅅ8
그래도 오랜만에 시키고 덬들이랑 보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더쿠로 와서 후기쓴댱
~의류~
티 3
블라우스 1
바지 1
속바지 1
트레이닝복 1
65위안
지금 입고있는 티임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나가네 어쩐지 질이 좋더라;;
약간 부들하고 지금까지 타오바오 산 티 중에 제일 고퀄임
42위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질 아직 입어보진 않았지만 그냥저냥일듯
33위안
아까 검은 티 한장 가격으로 이거 두개를 살 수 있네ㅋㅋㅋㅋㅋㅋ
약간 냉장고 바지 느낌이고 편한데 밴딩이 너무 과함 시원하고 편하긴 할듯
밑단은 가위로 잘라놓은 느낌남ㅋㅋ
26 위안
가격대비 괜찮은듯
핏은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안 컸음 내가 입으면 머리카락땜에 자수가 하나도 안보임 자수가 포인트인데 흑흑
나머지 귀찮아서 사진 안찍은 옷 후기
속바지 9.5위안
-저번에 산적이 있어서 살색으로 하나 샀는데 저번것보다 더 맘에 든다 너무 안 쫑기고 딱 좋아
트레이닝 반바지 9.5위안
-너무 짧고 작다..
블라우스 32위안
-블라우스가 어디있냐 하겠지만 첫번째 사진 자세히보면 있음
얇을 거라 예상했는데 딱 예상한 만큼인듯 카라가 차이나 카라여서 아쉬운데 안입어봐서 아직 몰겠음
~신발~
신발 28위안
샌들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삼
근데 바닥이 너무 얇아서 제대로 신고다닐수 있을까 의문
디자인은 맘에듬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잡화~
귀고리 7-15위안
왼쪽 상단에 있는게 제일 이쁘고 맘에듬 하트모양 안좋아해서 기대안했는데 잘하고댕김
오른쪽 제일 밑에꺼는 제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컸음;; 내가 기대한건 저게 아닌데 ..ㅋㅋㅋㅋ
나머지는 뭐 무난한듯
3번째꺼는 사은품
4위안
작은거 하나사고싶어서 같이 하나삼
흰 천 13.5위안
어디 좀 깔아두려고 삼
유칼립투스 5위안
집에 도착하니 다 부러져서 상태가 메롱임
그리고 진짜 풀 말린거였음 근데 냄새가 존나 나서 버림;;ㅠㅠ
말린풀 7위안
사진이 쨍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약간 보라색임
문제는 아직도 신문지랑 같이 쳐박혀있음 저거 꺼내는순간 부스러기들이 겁나 떨어짐..ㅠㅠㅠㅠ
진짜 풀 말려놓은거라서 감당안됨ㅋㅋㅋㅋ
영화 포스터 19위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죠아죠아
재질은 사진인화지 느낌 말려있던거 돌돌 잘 풀어줬더니 말려있던 자국 잘안남는당
각 16위안
유리병도 같이오는 건지 몰랐는데 같이 있더랔ㅋㅋㅋㅋ
곧 디퓨저 만들어서 쓸 예정이라 그때 같이 쓸거 시킨건데 병까지 같이와서 개이득이구욤
이리하여 완성된 무묭쓰의 취침공간 'ㅅ'
협탁윗부분이 유리라서 그거 덮으려고 천산거였엉ㅋㅋㅋ 사진찍느라 나름 인스타감성내봄ㅎ
네일이랑 옷 더 시켰는데 아직 세월아네월아임
어서 도착해랏 헿힣헤힣 궁금한거있음 댓남겨죠 그럼 안농 총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