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헬스장을 다니고있어
예전에는 엄마,언니,나 이렇게 3명이서 다니다가 지금은 엄마랑 나만다님
거기는 헬스비를 관장 통장으로받아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일체없음
언니가 예전에 거기다니면서 영수증을 해달라고함,
그냥 카드기에서 뽑아주는 5만원짜리 간이영수증같은거임
근데 언니는 이제 독립을 해야해서 헬스장을 안다니고있고 내가 대신 영수증을 해다줬음
근데 오늘해달라하니, 알바생이 '이거 언니분꺼하시는건가요?' 해서 '네..?' 이러니
'언니분 다른센터다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거 해드려야하는지' 라고 함 일단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너무 화가남
카드기로하는 그 간이영수증같은거는 소득으로 혹시 잡히나?
그리고 어차피 내가 돈내고 다니는데, 내가 쓸려고한다고 하면 어쩔꺼고 그럼 난 영원히 여기서 영수증을 못받는건가?
그리고 다른센터다니든말든 내가 영수증 하나 달라고 했다고 저런말을 하는것도 너무 화가나서 내일 관장한테 따지려고하는데
이거 진상인건가, 내가 지금 너무 예민해져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