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운 때가 너무 안 맞아서 안 풀려서 남들 다 영주권 받고 이미 끝나있을 동안 나는 시작도 못하고 지금 영주권 적체 심해서 미국에서 쫓겨나게 생겼는데 ㅋㅋ
또 운 좋게 지금 와서 보니 NIW 영주권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된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 있거든
막상 이거 서류 준비하다 보니까 그간 내 커리어에 사실상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또 제일 중요한 준비물이 된다네...? 그거 외에도 취미로 재밌어서 했던 활동이 strong supporting evidence라고 하고...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취미 조금 더 열심히 할껄...
진짜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그냥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다보면 다 돌아오는 건가보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