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시차 땜에 여긴 저녁~밤 시간대에 오는데 최근에 좀 자주 오니까 너무 귀찮아ㅠㅠ
일도 다니고 사람 만나고 집에선 집안일도 하느라 뭔가 쉴틈 없이
하루하루가 굴러가고 한국도 어느 정돈 잊고 사는데 영통 오면 오분 십분도 아니고
기본 이삼십분에 얼굴도 보여줘야 되니까 진짜 너무 귀찮아
그리고 나는 원래 내 사사로운 개인적인 얘기 다 쉐어하는 스탈 아니라 할말도 별로 없고
엄마만 온갖 얘길 다하는데 가끔 기빨림...이런 생각하는 게 좀 미안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