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가 댓글 딱 달아준다고 해놓고 깜박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봄.......이 글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 ㅠㅠㅋㅋㅋㅋㅋ
음 관광객들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액티비티/장소 위주로 적어볼게
# 런던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 & 하면 좋은 것
- Primrose Hill 에서 해 지는 거 구경하기
- Hamstead Heath 북쪽에 Kenwood House 방문하기 (제인 오스틴 소설 같은 거 좋아하면 정말 좋아할듯....딱 봐도 귀족 저택+주변 들판이 너무 예쁨)
- Golders Hill Park 에 The Hill Garden and Pergola 방문하기 (여기 진짜 무슨 숲속의 비밀 궁전 같음. 난 동네 공원 산책 나갔다가 우연히 방문했는데 나 무슨 이세계 차원이동한 줄.......)
아니 막상 쓰려니 왜케 없누....? @.@
# 맛??집??
<피쉬앤칩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피쉬앤칩스는 런던이 아니라 시골 바닷가 이런 곳을 가야 맛있더라.
여기는 걍 아주 무난한 곳 위주로 추천! 다들 비슷해서 동선에 따라 아무곳이나 가도 될 듯.
- The Golden Hind
- Golden Union
- Poppies Fish and Chips
갠적으로 피쉬앤칩스는 malt vinegar 겁나 뿌려서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함 ㅋㅋ
<펍>
-Trafalgar Tavern
원덬의 최애 펍...안쪽에 있는 식당에서는 식사도 가능함! 그렇지만 센트럴 아니고 좀 외곽의 Greenwich 지역이라....하지만 그리니치 천문대나 Old Royal Naval College, Cutty Sark 등등 볼 거 많은 동네라 난 개인적으로 아예 그리니치 지역 전체를 추천하고 싶음...!!
-Ye Olde Cheshire Cheese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로 알고 있음. 지하에 개미굴처럼 동굴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도 술 마실 수 있다는 게 독특함. 한국에서 방문객들 오면 한번은 꼭 데려가는데 다들 좋아하더라.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 The English Breakfast Club
여긴 한국 관광객들도 엄청 많던데 일단 뭐 맛있고 푸짐함. 사람이 진짜 많아서 큐업해야 할 때도 많고 테이블끼리 따닥따닥 붙어있음.
- The Wolseley
Fancy한 분위기 내고 싶으면 추천하는 곳. 호텔 안 가고 호텔 조식 먹는 느낌ㅋ 원덬은 주로 조식 먹으러 가는데 애프터눈 티 세트도 유명한 듯.
<그 외>
- Lina store
원덬의 최애 이탈리안 레스토랑. 원덬은 소호 지점을 젤 자주 가는데 생면 파스타 종류가 유명함! 캐쥬얼한 분위기로 혼밥 쌉가능ㅋ
- Vijay
원덬의 최애 인디안 레스토랑. 그런데 런던 중심부에서 엄청 멀진 않은데 관광객이 많이 가지는 않는 Kilburn 이라는 동네에 있음.
- Lahore Kebab House
원덬의 최애 파키스탄 레스토랑. 양갈비가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근데 얘도 런던 동부쪽...관광지에선 좀 떨어져있음.
- Ole & Steen
걍 원덬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 카페. 런던에 몇군데 있음
- Milroy's
소호에 위치한 위스키 바. 가게 안에 비밀문을 열고 들어가면 숨겨진 바가 있음.
아 그리고 영국 오는 사람들이 애프터눈 티 셋 추천 많이 부탁하는데
원덬도 몇군데 가봤지만 솔직히 걍 취향차이 같음.
걍 아무데나 런던에 유명하고 비싼 호텔 홈페이지 들어가서 젤 맘에 들어보이는 곳으로 예약하고 가면 됨.
→ 그런데 그 어마어마하게 고풍스러운 호텔 분위기 너무 부담스럽고 가격도 부담된다! 그렇다면,
- Fortnum & Mason's Ice Cream Parlour (2층)
포트넘 앤 메이슨 꼭대기층에 애프터눈 티 셋 파는...jubilee 룸인가 거기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2층에 있는 Ice Cream Parlour에서는 저렴하고 예약도 없이 먹을 수 있음...물론 꼭대기층 보다는 훨!씬! 캐쥬얼함.
아님 저 위에 써놓은 The Wolseley 도 평 나쁘지 않더라. 난 여기서는 안 먹어보긴 함.
카페는 좋은 곳 걍 뒤지면 워낙 많으니까 대충 뭐 다니다 끌리는데 들어가면 중박은 치는 듯...
댓글 달아주겠다고 당당히 써놓고 까먹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글 다시 들어가보니까 대댓이 달려있길래....써봅니다...
막상 쓰려니까 왜 별거 없지 ㅋㅋㅋㅋㅋ? 민망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최근에 못 가본 곳도 좀 있긴 한데 그냥 더쿠하는 한국인1은 이런 곳을 다닌다더라 정도로 생각해주면 좋겠어 ~.~
음 관광객들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액티비티/장소 위주로 적어볼게
# 런던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 & 하면 좋은 것
- Primrose Hill 에서 해 지는 거 구경하기
- Hamstead Heath 북쪽에 Kenwood House 방문하기 (제인 오스틴 소설 같은 거 좋아하면 정말 좋아할듯....딱 봐도 귀족 저택+주변 들판이 너무 예쁨)
- Golders Hill Park 에 The Hill Garden and Pergola 방문하기 (여기 진짜 무슨 숲속의 비밀 궁전 같음. 난 동네 공원 산책 나갔다가 우연히 방문했는데 나 무슨 이세계 차원이동한 줄.......)
아니 막상 쓰려니 왜케 없누....? @.@
# 맛??집??
<피쉬앤칩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피쉬앤칩스는 런던이 아니라 시골 바닷가 이런 곳을 가야 맛있더라.
여기는 걍 아주 무난한 곳 위주로 추천! 다들 비슷해서 동선에 따라 아무곳이나 가도 될 듯.
- The Golden Hind
- Golden Union
- Poppies Fish and Chips
갠적으로 피쉬앤칩스는 malt vinegar 겁나 뿌려서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함 ㅋㅋ
<펍>
-Trafalgar Tavern
원덬의 최애 펍...안쪽에 있는 식당에서는 식사도 가능함! 그렇지만 센트럴 아니고 좀 외곽의 Greenwich 지역이라....하지만 그리니치 천문대나 Old Royal Naval College, Cutty Sark 등등 볼 거 많은 동네라 난 개인적으로 아예 그리니치 지역 전체를 추천하고 싶음...!!
-Ye Olde Cheshire Cheese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로 알고 있음. 지하에 개미굴처럼 동굴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도 술 마실 수 있다는 게 독특함. 한국에서 방문객들 오면 한번은 꼭 데려가는데 다들 좋아하더라.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 The English Breakfast Club
여긴 한국 관광객들도 엄청 많던데 일단 뭐 맛있고 푸짐함. 사람이 진짜 많아서 큐업해야 할 때도 많고 테이블끼리 따닥따닥 붙어있음.
- The Wolseley
Fancy한 분위기 내고 싶으면 추천하는 곳. 호텔 안 가고 호텔 조식 먹는 느낌ㅋ 원덬은 주로 조식 먹으러 가는데 애프터눈 티 세트도 유명한 듯.
<그 외>
- Lina store
원덬의 최애 이탈리안 레스토랑. 원덬은 소호 지점을 젤 자주 가는데 생면 파스타 종류가 유명함! 캐쥬얼한 분위기로 혼밥 쌉가능ㅋ
- Vijay
원덬의 최애 인디안 레스토랑. 그런데 런던 중심부에서 엄청 멀진 않은데 관광객이 많이 가지는 않는 Kilburn 이라는 동네에 있음.
- Lahore Kebab House
원덬의 최애 파키스탄 레스토랑. 양갈비가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근데 얘도 런던 동부쪽...관광지에선 좀 떨어져있음.
- Ole & Steen
걍 원덬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 카페. 런던에 몇군데 있음
- Milroy's
소호에 위치한 위스키 바. 가게 안에 비밀문을 열고 들어가면 숨겨진 바가 있음.
아 그리고 영국 오는 사람들이 애프터눈 티 셋 추천 많이 부탁하는데
원덬도 몇군데 가봤지만 솔직히 걍 취향차이 같음.
걍 아무데나 런던에 유명하고 비싼 호텔 홈페이지 들어가서 젤 맘에 들어보이는 곳으로 예약하고 가면 됨.
→ 그런데 그 어마어마하게 고풍스러운 호텔 분위기 너무 부담스럽고 가격도 부담된다! 그렇다면,
- Fortnum & Mason's Ice Cream Parlour (2층)
포트넘 앤 메이슨 꼭대기층에 애프터눈 티 셋 파는...jubilee 룸인가 거기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2층에 있는 Ice Cream Parlour에서는 저렴하고 예약도 없이 먹을 수 있음...물론 꼭대기층 보다는 훨!씬! 캐쥬얼함.
아님 저 위에 써놓은 The Wolseley 도 평 나쁘지 않더라. 난 여기서는 안 먹어보긴 함.
카페는 좋은 곳 걍 뒤지면 워낙 많으니까 대충 뭐 다니다 끌리는데 들어가면 중박은 치는 듯...
댓글 달아주겠다고 당당히 써놓고 까먹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글 다시 들어가보니까 대댓이 달려있길래....써봅니다...
막상 쓰려니까 왜 별거 없지 ㅋㅋㅋㅋㅋ? 민망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최근에 못 가본 곳도 좀 있긴 한데 그냥 더쿠하는 한국인1은 이런 곳을 다닌다더라 정도로 생각해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