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요일에 갔다왔구
주말은 사람 매우 많으니 아침에 일찍가는거 추천
하치오지역에서 서머랜드까지 바로가는 버스가 있음
들어가면 파도 풀장있고 11시 13시 15시에 파도풀장에서 트윙크비 안내방송 5분정도 하면서 파도침 파도타면서 방송으로 레몬스쿼시 틀어주니 감상하면서 파도즐기면됨
굿즈샵은 들어가서 탈의실 근처에 있고 내가 갔을땐 미니 아크릴스탠드 몇개 품절이었음(ㅠㅠ)딱봐도 동료로 보이는 여자분들 및 가끔씩 남덕이 있으니 길모르면 그분들을 따라가는거 추천..(굿즈 주렁주렁쓰라 바로 판별가능)
지하에 콜라보음료 파는 가게있는데 거기에 사람들 몰려있음 난 30분이상 기다린거같음
원덬이는 친구랑 슬라이드 몇개 타고와서 젖은 채로 기다리느라 얼어죽는줄알았음 물에 들어가기전에 사는거 추천 ㅠㅠ
한사람당 두개까지 주문가능해서 걍 트윙크랑 크비 둘다 시켜서 원덬이는 개춥기때문에 한번에 원샷함
그러고 음료파는데에서 동굴같은곳으로 좀더 들어가면 바로 따뜻한 온탕이 있음
먹고 추운 사람들은 거기로 바로 가서 몸 녹이러감 굳
애들 등신대 찾느라 고생했는데 서머랜드 건물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바로있었음..
등신대는 수영복으로 안갈아입고 들어가자마자 찍기 가능함
난 돌아갈때 찍었음..!
얜 왜 돌아갔지;;
더우니까 무조건 물에 들어가게 되더라;;
원덬이는 혹시몰라 튜브챙겨갔는데 언젠가부터 앙스타 튜브 무료대여해준다고 하더라고..! 튜브있으면 파도탈때랑 흘러가는 풀장에서 좋음
암튼 재밌게 잘 즐겼고 햇빛장난아니라서 겁나 탔어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