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재단 장학금 1기 학생들을 여러 행사에 동원해서 만났는데 험난한 세상에 구승효는 전투적이고 선우창은 심드렁해져서 + - 합을 이뤘대 ㅋㅋ 1기 수혜자 중 10년 지난 지금까지 연락 주고받는건 둘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