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거
“수술 얘기하자고 다 모이신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아픈 곳 살리는 수술 말입니다. 인종, 종교, 사회적 지위를 떠나서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를 지키겠노라, 선서하신 우리 의사 선생님들께서 이제 우리 땅 소외된 곳을 몸소 가서 돕고 싶다 해서 모였다고 난 알고 있는데요? 시작하시죠."
"너무 옛날 영화 흉내내는 거 아니에요?
내가 반역을 일으켰다 아니다 내가 일으켰다 내 목을 쳐라
서로 지들이 반역자라고 나서는 거. 잡으러 온 군인 앞에서.
진짜 내가 감동이랍시고 오글거리는 거 못 참아가지고
이게 현실로 보니까 더... 후지네"
"미안하지만, 난 내 직원만 상대해서.
그만 좀 질척대지?"
"아 장사의 기본이 뭐야~ 회전율이잖아
비싼 기계 사주면 뭐해요?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느려터졌는데!"
이거랑 오세화 한테 괜찮냐고 전화 거는 장면
예선우랑 네 예선생도요. 건강해요. 이거 좋았음
“수술 얘기하자고 다 모이신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아픈 곳 살리는 수술 말입니다. 인종, 종교, 사회적 지위를 떠나서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를 지키겠노라, 선서하신 우리 의사 선생님들께서 이제 우리 땅 소외된 곳을 몸소 가서 돕고 싶다 해서 모였다고 난 알고 있는데요? 시작하시죠."
"너무 옛날 영화 흉내내는 거 아니에요?
내가 반역을 일으켰다 아니다 내가 일으켰다 내 목을 쳐라
서로 지들이 반역자라고 나서는 거. 잡으러 온 군인 앞에서.
진짜 내가 감동이랍시고 오글거리는 거 못 참아가지고
이게 현실로 보니까 더... 후지네"
"미안하지만, 난 내 직원만 상대해서.
그만 좀 질척대지?"
"아 장사의 기본이 뭐야~ 회전율이잖아
비싼 기계 사주면 뭐해요?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느려터졌는데!"
이거랑 오세화 한테 괜찮냐고 전화 거는 장면
예선우랑 네 예선생도요. 건강해요. 이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