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과 호흡이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액션 장면 등에서 후배 이준기와의 묘한 조합도 인상적이었다.
▲ 안오주는 차문숙과 봉상필의 대결에서 촉매,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감정선이 더 잘 연결돼야 했고, 1초의 장면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 심의 환경상 잘린 부분이 많아 그게 가장 아쉬웠다. 액션들보다도 감정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준기에게도 그런 점을 강조했다. (이때 마침 이준기로부터 전화가 왔고, 최민수는 '상필아'로 화답했다) 준기는 의리가 있는 친구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액션에서도 투박한 안오주와 기술이 화려한 봉상필이 조화를 잘 이뤘다고 본다.
서로 케미 넘쳐서인가 다들 잘어울렸어ㅋㅋㅋ
연기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고
▲ 안오주는 차문숙과 봉상필의 대결에서 촉매,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감정선이 더 잘 연결돼야 했고, 1초의 장면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 심의 환경상 잘린 부분이 많아 그게 가장 아쉬웠다. 액션들보다도 감정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준기에게도 그런 점을 강조했다. (이때 마침 이준기로부터 전화가 왔고, 최민수는 '상필아'로 화답했다) 준기는 의리가 있는 친구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액션에서도 투박한 안오주와 기술이 화려한 봉상필이 조화를 잘 이뤘다고 본다.
서로 케미 넘쳐서인가 다들 잘어울렸어ㅋㅋㅋ
연기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