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고수진 기자] '예쁜 누나' 안판석 감독이 정해인 캐스팅 계기를 전했다.
안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감독 안판석)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처음엔 정해인이란 배우를 알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럼에도 정해인을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한 이유로 "손예진의 추천으로 정해인이란 배우를 찾아봤다"며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단 세 개의 짧은 클립 영상을 봤다. 짧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
고수진 기자 sujingo@enews24.net
안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감독 안판석)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처음엔 정해인이란 배우를 알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럼에도 정해인을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한 이유로 "손예진의 추천으로 정해인이란 배우를 찾아봤다"며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단 세 개의 짧은 클립 영상을 봤다. 짧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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