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리, 금대리 캐릭터는 밥누나 봐야 이해할 수 있음 주의
진아준희 뽑뽑 라부라부
♥ㅇ3ㅇ)(ㅇεㅇ♥
금대리 등장
진아 발견
허겅 ㅇ0ㅇ!!!
못볼꼴
큼........
준희가 자리 피해주고
금대리랑 진아 둘이 토킹 타임
금대리 : 쇼킹하긴 하다.
진아 : 빼도 박도 못한다는 말,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말인 것 같아.
금대리 : 이걸 어떻게 써먹지?
진아 : 나는 앞으로 금보라님의 종신 노예지 뭐.
(표정 보셈 진짜 조와함)
금대리 : 야, 사람 후지게 만들지 마.
강세영한테 어떻게 써먹을까 말하는 거야.
혼자 얼마나 꿈에 부풀어 있는데.
백전백승의 여신이 백일승의 승전률을 높이기 위해서.
근데 완전 의외의 복병한테 일격을 당한 거 아냐.
벌써부터 너무 재밌지 않아?
진아 : 봐주라, 좀.
금대리 : 윤진아의 새로운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은 했는데. 멋지다.
진아 : 좀 봐달라니까.
금대리 : 놀리는 거 아니야. 진심이야.
용감무쌍함에 박수 치고 싶어.
금대리 : 진심이라니까.
진아 :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금대리 : 무슨 내가 불륜 허락한 것도 아니고.
됐고, 나중에 거하게 한 번 쏴.
혼자 쏴. 둘이 같이 나와서 앞에서 쪽쪽거리지 말고.
헤헷
~다음날~
강대리 : 안녕~
금대리 : 좋은 아침~
??????????
강대리 : 뭐 기분 좋은 일 있나봐?
금대리 : 그렇게 보여?
강대리 : 어. 평소랑 좀 다른데? 연애라도 시작한 표정이야?
준희 : 안녕하세요.
영상으루 보면 금대리 보면서 인사함
금대리의 해사한 표정을 보셈
앗! 비밀을 공유한 칭긔칭긔가 왔긔!
금대리 : 안녕하세요!
강대리 : 아, 준희씨.
서-윗한 눈빛 교환
강대리 : ㅇㅅㅇ???
금대리 : 오늘 외근 어떻게 돼?
강대리 : 나야 늘 풀이지. 회의 끝나자마자 바로 나가야 돼.
아, 하루쯤 좋은 데 가서 기분 전환 하고 싶다.
(준희한테 떡밥 물라고 날리는 멘트임)
금대리 : 나라도 조~호은 데 가서 밥이라도 사주고 싶은데.
바쁘다니 뭐 할 수 없네. 난 오후부터 스케줄 있거든.
금대리 : (준희 보면서)
혹시 점심 약속 있어요?
준희 : 다행히 없는데.
강대리 심각해짐
금대리 기분 아주 조음
금대리 : 그럼 점심 같이 먹을까요?
준희 : 좋죠. 가고 싶은 데 생각해두세요.
제가 뭐든 다 쏠게요.
(찌릿) vs. (데헷)
강대리 빡쳐서 준희한테 인사도 안 하고 먼저 내림
금대리 : 농담이에요, 농담.
꿀잼
개꿀잼
강대리 : 어떻게 된 거야?
금대리 : ㅇㅂㅇ?
강대리 : 서, 서준희 말이야.
금대리 : 강대리 바쁘다며.
그래서 같이 밥 먹을 사람 구한 거 뿐야.
근데 왜 이렇게 떨어? 강심장 강세정답지 않게.
꿀잼
씬난다!
이 뒤도 재밌음
강대리가 매장 나가 있는 진아 찾아가서 이름
무슨 일이야?
서준희!!! 금보라가 낚아챘어!!!!! ㅠㅁㅠ
진아 컷은 뽀-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