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류화영과의 케미가 좋았다는 평도 많았다. ‘은근 직진남’으로 사랑받기도 했는데, 특히 마지막 회에서 “1분만 보겠다.”는 대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화영 씨와는 한 살 차인데,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챙겨주고 통통 튀는 친구라 재밌게 잘 맞았던 것 같다. 1분만 보겠다는 대사도 대본을 보면서 굉장히 좋은 대사라고 생각했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 어떻게 보면 민준이가 처음으로 진심을 말한 부분이었고 하리(류화영 분)는 그 대사에 떨려하고, 그러면서 민준이의 더 사랑스러워하는 시선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바라만보고 있어도 좋다는 걸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작가님이 정말 잘 써주신 것 같고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다.”
http://www.tv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12
하리 민준이가 형 얘기 하면서 울까봐 걱정돼서 와준거 존좋이었는데ㅠㅠㅠ
존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요ㅠㅠㅠㅠㅠㅠㅠ
럽라충 소리질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