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20살 연기를 하는데 있어 '눈'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0살 때 초롱초롱한 눈을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친구를 바라보거나 진주(장나라 분)를 바라보거나 했을 때 20살의 순수한 눈을 표현하기 힘들었다. 나이가 34세다보니 초롱초롱했던 그때의 표정과 말투를 표현한다는 게.. 말투는 흉내낼 순 있는데 진짜 20살 때 갖고 있었던 순수했던 마인드를 보여주는 게 힘들었다."

(중략)



http://img.theqoo.net/Puidl

"(토목과 3인방이?) 항상 과거로 넘어갔을 때 서로 자기 머리를 더 웃기게 하려고 긴 거 한 번 붙여보고 브릿지를 더 넣어보고 그랬던 것 같다."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171129174534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