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의 첫인상은 눈이 너무 예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눈이 여자보다 크다. 예쁘게 생겼다.(웃음) 그런데 성격은 완전 경상도 남자지 않나. 매력이 많구나 생각했다"며 "같이 작품을 하고 나서 더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솔직한 친구란 느낌이 들었다. '누나 팬이에요. 이상형이었어요'라고 말하더라. 내 날개를 펼쳐줘서 고마웠다"며 "나도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했다. 좋은 감정을 많이 갖고 촬영했고 배려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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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넘 훈훈하다ㅋㅋ
서로 팬이라고 하고 마루본체는 이상형 얘기 알고 있었는데 첫만남에 털었어ㅋㅋ 역시 직진마루답닼ㅋㅋㅋㅋ
날개를 펼쳐줬다니 소소 표현이 넘 이쁨ㅠㅜ